내 이름은 오타쿠. 이상성욕을 가진 엄청난 변태다.


"하아...."


"왜 그래? 한숨 같은 거 쉬어서"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옆을 걷는 소녀가 걱정스러운 듯 이쪽을 바라본다.


그녀의 이름은 호시미야 아오이.


왕따를 당했던 아이지만, 나에게 구해졌다. 지금은 나를 좋아하는 여자아이다. 그리고 언젠가 히어로가 될 아이이다.


오늘도 나는 아오이를 남자화장실에 초대한다.


얼굴이 빨개진 채 안절부절 못하는 아오이에게, 그동안 참았던 오줌을 갈겨댔다.


"아오이짱, 내 오줌 맛은 어때? 여자가 남자의 오줌을 맞는다는 것은 그 남자의 육변기가 되고 싶다는 뜻이야."


그래서 아오이한테도 이 뜻을 알려주고 싶어서 이렇게 매일 마시게 하는데…….


"아...... 으...... 으응."


근데 오늘은 평소와 반응이 다른 것 같았다.


"왜 그런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는 거야."


아오이 얼굴을 보니, 아오이의 눈이 내 거시기에 가있다. 나는 미소를 짓고는, 아오이에게 치마를 까라고 명령했다. 여자는 남자보다 약하기에, 이렇게 명령대로 부릴 수 있다. 그리고 아오이가 내 명령대로 치마를 까고 치마를 벗어던질 때 뭔가 위화감을 느꼈다. 왠지 모를까 하고 아래를 살펴보니 거기에는 아오이가 어느새 침을 삼키며 내 바지를 보고 있었다.


"어랏~? 아오이는 뭐하고 있을까~"


아오이가 갑자기 내 사타구니에 손을 뻗쳤다.
"미, 미안해.... 더 이상 못 참겠어요!"


아오이는 그대로 내 바지를 내려, 내 거시기를 소중한 연인이라도 되는 것 마냥 쳐다보더니, 두 눈을 감고 맹세의 딥키스를 시전했다.


"아, 아오이짱... 나랑 결혼이라도 하려는 거야? 그렇게 부끄러운 짓을 하다니..."


내가 놀라자 아오이는 자신의 입술에서 입을 떼고 내 귓가에 속삭였다.


"좋아해요... 오타쿠."
"에!?"
"사랑합니다...."


아오이의 말을 듣는 순간 몸이 뜨거워지고 머리가 하얗게 질렸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눈앞에는 치마를 벗고 팬티를 내린 아오이가 있었다. 아오이는 상의를 벗고 커다란 G컵 찌찌의 우륜과 보지털을 내 눈앞에서 공개했다.
나는 그 젖꼭지에 손을 뻗어 입에 머금고 혀로 굴리듯 핥았다.


"꺄악!"


아오이는 가슴에 자극을 받아 가볍게 넘어간 것 같다.


다음에 나는 아오이의 똥구멍을 손가락으로 거칠게 쓰다듬으며 아오이에게 입을 맞추었다.


아오이의 몸이 부끄러운 듯 경련을 일으켰다. 남자의 손가락이 자기 보지도 아니고 똥구멍을 헤집고 있었으니 그럴 만 했다.


"저, 저기! 거, 거긴 내 또, 똥!"
"똥?"
"또, 똥구멍이야..."


아오이 입에서 이런 말이 나올 줄은 몰랐구나. 그래도 더 말하게 하고 싶어.
나는 아오이의 똥구멍에 가운뎃 손가락을 넣어 보았다.
아오이는 똥구멍을 잔뜩 헤집는 이물질에 몸을 떨며 헐떡였다.


"아앙...안돼, 더러워...아,아아앙! 아, 아아앙! 그, 그만! 사, 사랑해! 사랑하는 낭군님의 가운데 손가락이 내 똥구멍을 정복하려 하고 있어! 이, 이런 거 그만해 달라고 해야 하는데! 그, 그렇지만 나도 좋아서! 거짓말을 할 수가 없어! 나... 오타쿠의 여자가 되어서 다행이야! 나, 나한테는 이런 부끄러운 짓 해도 좋으니까... 집에서 발가벗고 춤을 추라고 해도 출 테니까! 하렘은 만들지 말아줘..."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왜, 왜 그래!"


나는 나도 모르게 소리쳐 버렸다.
내 옆에 있던 여자애가 내 외침을 듣고 깜짝 놀라고 있었다.


"아니, 아니야. 아무것도 아니야."
"그래? 그렇다면 좋겠지만……"


위험했다…….하마터면 내 하렘을 포기할 뻔했어. 이건 다 가상현실 게임인데 말이야.
아오이에게는 미안하지만, 아오이는 그저 레벨 0에 불과한 나약하고 평범한 미소녀 여자애다. 내 레벨 업의 제물이 될 여자애. 물론 적어도 이 게임에서는 나의 아내이자 마음대로 대할 수 있는 육변기로 살아가겠지만 말이다.


"자, 아오이. 이걸 봐줘. 내 성검이야. 이 성검의 정확한 명칭을 말해줄래?"


아오이는 잠시 생각한 뒤 이렇게 대답했다.


"네, 주인님. 바로 자지입니다."


"정답이야. 그럼 다음에는 이 자지를 아오이의 보지에 넣어줄게."


아오이는 내 자지를 잡고 상냥하게 애무하며 보지가 있는 곳으로 내 그것을 밀어넣었다. 아오이의 고통 어린 비명이, 그리고 아오이를 정복했다는 내 쾌락섞인 웃음이 남자화장실 밖에 울려퍼졌다.


"고마워, 아오이! 너는 이제 남자화장실에서 나와 결혼식을 올리는 거야!"
"네, 주인님! 이, 이렇게 말하면 돼?"


이제야 아오이는 그렇게 말했지만, 이미 늦었어 아오이짱.
나는 아오이와 함께 화장실의 변기가 있는 칸으로 들어가 문을 닫았다. 그리고 나체의 아오이에게 화장실의 변기에 앉으라고 말했다.
아오이는 잠시 망설였지만, 곧 긴장하며 변기에 앉았다. 나는 아오이의 탐스러운 두 다리를 벌렸다. 그녀의 나이에 걸맞지 않은 보지털과 커다란 G컵의 탱탱한 찌찌를 감상했다.


"우와, 멋진데? 그럼 아오이? 거기서 똥을 싸. 부끄러워하는 아오이짱을 보고 싶으니까."


아오이는 얼굴을 새빨갛게 하고 고개를 숙이고 있다.


"어, 정말 여기서 똥 싸?"


"맞아. 빨리 해."


아오이는 얼굴을 붉히면서 배에 힘을 주기 시작했다.


"으윽...... 으윽! 으윽!"


뿌웅! 뿡! 뿌지직! 뿌지지지직!!


사랑하는 내 앞에서 똥을 눠야 하는 그녀의 기분을 짐작이나 할 수 있을까. 그걸 생각하는 내 꼬추는 엄청나게 발기해 있었다. 이걸 아오이짱에게 박는다면 아오이짱은 그 순간 죽어버릴지도 모른다.
아오이는 끝내 내 앞에서 울어버렸다. 아오이의 똥은 그 와중에도 호쾌하게 똥구멍 밖으로 배출되고 있었다.
아오이는 울면서 내 얼굴을 바라보고 있다.


"미안해요...... 나...... 부끄럽고.. 부끄러워서....."


"신경 쓰지마. 아오이. 앞으로는 매일 똥 쌀 때마다 내 생각을 해. 너는 내것이니까."


"음…음. 알았어요..."


아오이는 필사적으로 고개를 끄덕이고 있다.


"네...... 나는 당신 것입니다. 그러니까, 나를 좋아해 주세요."


아오이는 마침내 나의 노예가 되는 것을 받아들인 것 같다.


아오이는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똥구멍에 손가락을 넣었다.


"부탁드려요…… 나를 범해서 나를 오빠의 것으로 만들어줘..."


아오이의 말투는 점점 이상해지기 시작했다.


나는 아오이의 손을 잡고 아오이의 엉덩이를 잡았다.


그리고 그 구멍에 손가락을 넣어 휘저어 보았다.


"아앙! 거긴 안 돼!"


아오이가 소리치지만 무시하고 더욱더 손가락을 안쪽으로 파고들었다.


"안 돼! 똥이 묻었단 말야! 제, 제발 휴지로 닦게 해주세요...! 제발!"


나는 무시했다. 아오이의 예쁜 입에서 그런 천박한 말을 듣고 싶었다.


"안 돼! 못 참겠어! 나, 그런 짓을 당하면, 이상한 기분이 되어 버려......"


나는 충분히 만족했다. 일단은.


"아아아아아악!!!"


아오이가 소리치는 순간, 나는 단숨에 손가락을 뽑았다.


"아아, 아아, 아아!!"


아오이는 몸을 경련했다.
아오이의 똥구멍에서 나온 것은 큼지막한 된똥이었다. 이런 걸 보인 이상 아오이는 더는 숙녀로 돌아갈 수 없다고 해야겠지.


"아, 아, 아, 나…… 이런 데까지 보여서…"


아오이는 눈을 감고 얼굴을 가렸다.


"아까 약속했잖아? 그럼 다음에는 여기로 할까?"


그러면서 나는 아오이의 보지와 내 꼬추를 결합시켰다. 그리고 그것을 피스톤질 하듯이 반복했고, 아오이에게는 변기에서 내 꼬추를 견뎌내는 것과 동시에 계속 똥을 싸도록 명령했다. 아오이에게는 양손을 옆으로 펼쳐 마치 나를 지키는 것 같은 자세를 취하게 했다.
그러나 나는 즉시 그녀를 밀어 넘어뜨렸다.


"아야!"


"자, 이제 슬슬 가자!"


나는 아오이의 보지에 다시금 천천히 꼬추를 넣기 시작했다. 이제 내 꼬추는 폭발 직전이었다.


"어? 잠깐만,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 됐어."


"난 됐어."


"안 돼!"


나는 그녀의 비명을 무시하며 아오이를 껴안았다. 아오이의 보지에는 내 꼬추가 들어갔고, 그대로 정액이 아오이의 자궁과 난자를 범했다. 아오이의 예쁜 입술은 내 입술로 키스하여 범했다. 이 게임, 왕따 미소녀의 주인공인 호시미야 아오이는 원래 빈유지만 설정을 건드려 거유와 새까만 유륜, 보지털이 많이 생기는 체질로 바꿔놨다.


하지만 아오이의 예쁜 입술은 그대로 놔뒀다. 물론 선량하고 유한 성격도. 그런 주인공의 입술을 빼앗는 것은 모든 플레이어들의 이상이고 정욕인 것이다.


"아오이짱 안에 싼다!"
"안 돼앳! 지금 싸면 이상해져 버렷! 머리가, 머리가 미쳐버렷!"


아오이는 내 혀와 타액에 의해 입안을 침범당하면서 질 안에서 내 음경을 옥죄었다.


"아앙! 아앙!"


아오이는 절규하며 절정을 이뤘다.
그와 동시에 그녀의 질 안은 수축해 내 음경을 옥죄었다.


그 자극을 견디고 나는 그대로 수십 번이나 아오이의 보지를 정복하였다. 이 게임 주인공 아오이의 입술도, 보지도, 찌찌도, 똥구멍도, 마음도 모두 내 것이었다. 물론 아오이가 싸지른 똥도. 이건 내가 사진을 찍어서 현실에서 팔아야지. 아직 1탄밖에 나오지 않은 게임의 여주인공이라 해도 인기는 있는 법이다.


그게 내가 지금까지 찍어놓은 그녀의 굴욕 사진이라면 더더욱. 엄청 잘생긴 미소년에게 정복당한 여주인공이라는 제목은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하며, 나에게 최대 100만엔의 이득을 안겨줄 것이다.
결혼도 게임에서 하면 되니 힘들게 일하러 갈 필요 없다. 이 얼마나 좋은 세상인가.


아오이는 눈물을 흘리며 나를 바라보고 있다.


"고맙습니다. 나를 선택해줘서…"


그녀는 미소를 지어주었다.
그 얼굴은 마치 여신처럼 아름답고 귀여웠다.
나는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자, 이제 날 하늘 같으신 남편님이라고 해봐."
"네...... 하늘 같으신 남편님. 나는 당신의 아내입니다. 그러니 저를 범하세요……"
"그래, 알겠어. 그럼 우선 똥구멍을 써줄까?"


그렇게 말하고 나는 아오이의 엉덩이 구멍에 손가락을 넣었다.


"힉! 이제 그만……"


아오이는 그날부터, 이상하게 사람이 한 명도 오지 않는 남자화장실에서 몸을 씻고, 음식을 먹고, 양치질을 하고, 똥을 싸고, 꼬추를 빨고, 정액을 섭취했다.


나는 엄연히 한 게임의 여주인공인 그녀에게 변태나 할 법한 포즈를 취하게 하면서, 밀려오는 쾌락에 몇 번이나 정액을 쌌다.


잠은 화장실 바닥에서 잤다. 내가 바닥에 드러눕고, 그런 내 몸에 아오이를 앉게 하고, 그 상태에서 아오이의 똥구멍에 내 꼬추를 꼽은 채로 잠을 잤다.


일주일 동안은 화장실에서 학교로 등교했다.


나는 언젠가 아오이를 발가벗게 해, 뒷골목의 깡패와 싸우게 할 것이다. 아오이의 꿈은 누군가, 특히 남자를 구하는 히어로. 져서 몇 번이나 거칠게 범해지고 윤간당한다 쳐도, 그녀는 절대 그 사실을 누군가에게 말하지 않을 것이다. 또한, 히어로 활동을 포기하는 일도 없을 것이다.


그리고 이것을 찍은 동영상의 구독자는 엄청 많아질 것이고, 그것이 곧 내 월급이 되겠지.


"아오이."


"응? 왜 그래?"


나는 이젠 아예 화장실에서 당당하게 목욕을 하는 그녀의 가녀린 방뎅이를 조금 때렸다.


짜악! 짜아악!


"꺄악! 꺄아악! 아, 아파아..."


예상 외로, 그녀는 엄청나게 아파했다.


섹스를 엄청나게 해서 그런지, 그 대상이 레벨 0인 아오이임에도 불구하고 내 레벨은 2가 되었다. 어지간한 불량배와 싸운다 하면 겨우 이길 수 있는 정도는 되는 것이다. 그 힘으로 아오이의 궁디를 찰지게 때렸으니, 오히려 그걸 버틴 아오이를 칭찬해야 할 것이다.


"아오이. 오늘 아오이의 집에서 살아도 돼?"


"에, 에? 그, 그야 당연하지! 오, 오늘부터 오타쿠랑 같이... 헤, 헤헤헤..."


나는 이제부터 아오이의 뒤에 올라탄 상태로 운동을 시킬 것이다. 내 자지가 박혀있는 상태에서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를 시켜 그녀의 레벨을 올릴 것이다.


물론 내 레벨보다 약한 정도로. G컵 히어로 아오이짱 능욕 AV를 찍기 위해서.


그래도 언젠가 내 레벨이 10이 된다면 아오이도 여자 치고는 단련한 신체가 될 것이고, 전투 기술도 생겨서 2백명의 깡패와 싸워도 이길 수 있을 테지.


그래, 그때는 그녀도 진짜 히어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나한테만 박히고, 나한테만 몸을 허락한 채 사람들을 구하는 진짜 히어로가.


아오이는 절대 내가 짜려는 계획을 알지 못할 것이다. 절대로.


만약 내 몸이 늙어 죽어도 내 정신은 계속 이 가상현실 게임에서 아오이와 함께 살아갈 것이다. 영원히.


즉, 아오이가 내게서 벗어날 길은 어디에도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