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스캇, 신체개조, 백합 주의)

본 작품은 작가님 허락 하에 업로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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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이 세계에서는 2개의 세력―――인간을 무차별하게 덮치는 괴인을 만들어 내는 『이빌 스타』와 괴인을 퇴치하는 다양한 『마법 소녀』가 싸움을 벌이고 있었다.

2인조의 마법소녀 '히노 아카리'와 '히카와 리나'는 괴인 토멸의 날마다 쫓기고 있었다. 그런 어느 날, 『리나』가 행방불명이 되어 버린다. 그 며칠 후 아카리는 이빌 스타의 간부 '악마조'와 부하 바퀴벌레 괴인 '바퀴리나'와 접촉. 그러나, 그 부하의 괴인의 정체는 행방을 느끼고 있던 「리나」본인이었다.

몸도 마음도 괴인이 된 리나는 아카리를 습격. 당해버린 아카리는 이빌 스타의 기지에 옮겨져 버린다…

존재하는 날의 기억

『당신은 이빌 스타의 간부의… 이름은 확실히 아쿠마조였죠. 나에게 도대체 무슨 용건일까? 』

『그런 무서운 얼굴 하지 말고, 히카와 리나쨩. 나는 너를 기쁘게하기 위해 여기에 오게 했단다? 』

『나를 납치해 줄로 묶어 움직일 수 없게 하는 것이…? 기쁘긴 커녕 불편하기만 한데요. 』

『뭐 그렇게 말하지 않고…본론은 여기서부터이니까 씹변태쨩♡ 』

『씹변태...? 제가?』
내게... 당신의 파트너…【히노 아카리쨩】을 당신의 물건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관심 없어? 』

『… 』

여기부터다. 이 악마의 거래에서… 나 자신이 미치기 시작했다.

나는 희미한 방에서 깨어났다. 여기는… 게다가 옷도 벗겨져 완전히 감금 상태였다.

「감옥… 아니, 바람이 들어오지 않는 밀실이네. 독방… 라는 느낌일까.」

「깨어났나요, 아카리? 어제부터 일어나지 않아서 걱정했어요.」

눈치 채면 눈앞에는 나의 가장 친한 친구인 히카와 리나가… 아니, 바퀴벌레 괴인의 바퀴리나가 서 있었다.

「리나… 짱…」

자세한 경위는 모르지만, 지금의 리나는 바퀴벌레의 모습의 괴인 『바퀴리나』를 자칭하고 있다. 아마 적의 간부, '아쿠마조'에 세뇌되고 있을 것이다. 그런 그녀는 나를 어리석은 듯한, 웃긴 얼굴로 이쪽을 응시하고 있다. …
무슨 버릇으로 평소처럼 불러 버렸다. 아직 그녀 안에 히카와 리나가 남아 있는 것을 기대하는 껄까...
그 기대를 배반하는 것처럼 바퀴리나는 계속해서 말한다.

「당신이 알고 있는 히카와 리나는 이제 죽었습니다♡ 지금 당신의 눈앞에 있는 것이 진짜 나예요♡」

지금의 리나 짱은, 전신이 바퀴벌레의 얼굴을 내밀고 옷차림 같은 실루엣을 하고 있어, 목으로부터 아래는 찌르는 갈색 갑옷에 싸여 있다. 광택이 눈에 띄는 그 갑옷은 진짜 바퀴벌레를 상기시켜 혐오감을 숨길 수 없다. 얼굴 부분은 깨끗한 감색 머리카락… 뿐만 아니라 바퀴벌레 같은 촉각이 자라고 있었다. 그리고 과거에는 색이었지만 검게 물든 피부, 빛이 켜지지 않은 섬뜩한 눈동자가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런 추악한 괴인의 모습이, 네 본성이라고 말하는 거야?」

「말했죠? 나는 사람의 똥이랑 오줌을 정말 좋아하는 변태에요♡ 이 모습은 지금의 나에게 딱인 거라구요.♡」

그녀는 지금의 자신의 놓여 있는 입장을 기뻐하고… 아니, 진심으로 기뻐하고 있었다.

「그러나 아카리가 나를… 추악한 괴인이라니… 쿵~ 실망해버려요♡ 구히히♡」
 
그런 현실을 납득할 수 없었다.

「어째서…괴인이…!」

난 비통함에 눈물을 흘렸다.

「…아아, 그러고 보니 아카리는 괴인을 싫어했죠.」

나는 괴인이 싫다.
예전에, 엄마는 괴인의 공격으로 상처를 입었다. 병원에 옮겨져 아픈 엄마를, 나는 단지 보고 있는 일 밖에 할 수 없었다. 지금이야 엄마는 아무런 이상 없이 자유롭게 움직이곤 있지만, 상처는 아직 남아 있다. 아무 죄도 없는 사람을 태연하게 덮치는 괴인을, 나는 밉다고 생각했다. 용서할 수 없었다. 그래서 나는 그들을 물리치는 마법 소녀가되었다. 그런데…

「그걸 알고도 리나쨩은 괴인이 된 거야!?」

지금 내가 눈에 띄는 것은 내 가장 좋아했던 친구가 내 가장 싫은 괴인이 되어 있다는 사실. 받아들이라고 하는 것이 무리한 이야기다.

「저는 아카리의 똥을 맛있게 먹기 위해, 괴인이 되었답니다♡ 설득할 수 있다고 생각했나요? 역시 아카리는 순진하기 짝이 없는 바보네요♡ 지금은 아카리를 나만의 노예로 하고 싶은 마음으로 가득하답니다♡ 구히히♡」

갑자기 리나 짱에게 말한 것이 플래시백한다. 조용하고 상냥했던 그녀로부터는 생각할 수 없는 언동의 수많은, 노출의 하심, 신경을 역무로 하는 듯한 목소리의 톤에, 욕망으로 가득 왜곡된 미소… 인정하고 싶지 않았다. 내가 아는 리나가… 점점 다른 물건으로 바뀌어 버렸다는 사실을.

「... 아직도 충격 받고 있는 건가요? 제가 괴인이 된 게?」

당황하는 나의 옆으로, 리나는 목을 기괴하게 기울이고 그렇게 말했다. 그것은 나의 마음을 너무나도 흔들리게 한 말이었다. 사람의 마음을 모르는 것 같은, 있을 수 없을 정도로 무의미한 말투.

「리나쨩은 뭔가 느껴지는게 없는거야?!」

그녀의 한마디로 내 마음의 실은 끊어진 것 같았다.
「나에게 있어서, 리나쨩은 바꿀 수 없는 가장 친한 친구였어! 고민을 나누거나 리나의 집에서 자거나, 괴인을 쓰러트리거나..! 리나쨩에겐 별 것 아닌 걸지 몰라도 내게 있어선 중요한 추억도....」

전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았다. 말하고 싶은 것만이 선행해, 잘 이야기가 정리되지 않는다. 하지만 아무래도 전하고 싶은 것은 단 하나였다.

「소중한 사람에게 배신당하고, 슬퍼지는 것은 당연한데! 그런데… 왜 그런 걸 모르는 거야… 어째서 그런 말을 할 수가 있어!」

이것은... 제멋대로다. 자신 본위적인 말인 것은 알고 있지만, 외치지 않고는 있을 수 없었다.

「미안해요… 아카리… 」

「지금 사과해도… 어쩔 수 없단 말이야!」

잠시 이 공간은 침묵에 싸였다. 나는 오로지 울 수밖에 없었다.
나는 리나 짱에 어떻게 접해야 했을까. 내가 리나 짱의 숨겨진 마음을 깨달았다면, 이런 일은 되지 않았던 건가. 생각해도 늦은 것만이 머리 속을 둘러싼다.

「아카리… 미안해요…」

하지만 그 고요함은 리나쨩… 아니, 바퀴리나에 의해 깨졌다.

「이제 참을 수가 없어요…♡」

「엣…?」

「아카리의 알몸이♡ 아카리의 보지가 눈앞에 있는데♡자신을 억제할 수 없잖아요!」

그러자 갑자기, 리나쨩은 바닥에 엎드렸다.

「리나 쨩… 뭐하는... 거야?」

「보시다시피 딸딸이에요♡♡ 제가 사랑하는 아카리를 딸감으로♡♡ 보지로 바닥딸 칠 거에요♡」

리나쨩은 발을 게처럼 벌리고 자신의 성기를 바닥에 문지르기 시작했다.

「아아♡♡ 함께 잤던 일... 기억해요♡ 함께 이불에 들어갔을 때는 두근두근해서 잠을 잘 수 없었답니다♡♡그때는 자위 참는데 필사였어요♡♡ 지금은 아카리에게 빌린 잠옷은 나의 더러운 보지즙으로 질척질척하게 되어 버렸지만요♡♡」

찌걱…♡ 찌걱…♡
그녀가 성기를 문지르는 소리가 들린다. 동시에 친구가 알고 싶지 않았던 사실을 붙잡았다.

「꿈같아요…♡ 지금은 진짜 아카리가 눈앞에…♡ 알몸의 아카리 존나 꼴려요♡♡ 이 쾌감♡ 아카리의 사진이나 잠옷으로 자위했던거랑 비교할 수 없어요♡ 최♡ 고 ♡ 최고에요♡ 괴인이 되어서 너무 좋아♡ ♡ 」

상심하는 나에 상관없이, 리나는 양팔을 사용하여 격렬하게 신체를 상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 모습은 진짜 바퀴벌레 같아 보기에 참을 수 없는 광경이었다.

「싫어… 기분 나빠…」

무심코 새어 나온 말에 대해, 리나는 더욱 황홀한 표정이 된다.

「아아♡♡ 미움받아버렸어요♡ 당신의 가장 친한 친구의 히카와 리나는♡♡ 아앙♡ 동급생을 오카즈에 자위하는 개변태예요♡♡ 더 경멸해주세요♡♡ 더 싫어해주세요♡ 좋아앗♡♡」


「이제 그만… 듣고 싶지 않아… 」

「구히히♡ 하아♡ 조금 전의 슬픈 얼굴도 보지에 찡하구 왔어요 ♡ 절망한 표정도 못참겠어♡♡ 아아 보지에서 국물 뷰웃뷰웃 내 버립니다 ♡♡ "」

바퀴리나는 절정에 도달했다.

「하아…♡ 하아…♡ 행복해…♡」

절망한 나와는 반대로, 그녀는 매우 기쁘게 보였다. 그리고… 악몽은 이것으로 끝나지 않았다.

「미안해요 아카리♡♡ 나…, 자위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어요♡♡」

그렇게 말하자 바퀴리나는 엎드려 그대로 네 발로 다가와 내 국부에 혀를 다가섰다.

「싫어! 그런 곳… 안돼!」

「아아♡♡ 아카리의 소중한 곳의 냄새♡♡ 호오옷♡ 킁킁♡ 암컷 냄새가 나요♡ 가까이에서 냄새 맡으면 굉장히 야한 냄새가 나네요♡♡ , 초대하고 있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아요♡♡ 내가 남자라면 즉시 자질 찔러 넣고 허리를 흔들고 있을 거에요♡♡」

「떨어져! 저리 가!」

「그렇게 날뛰지 말아주세요♡♡ 보빨이 힘들잖아요♡♡」

바퀴리나는 날뛰지 않도록 나를 밀어 내고 손톱을 내 목에 밀어 붙인다. 그 다음 내 국부를 핥기 시작했다.

「히아아! 그런 곳 핥으면 안 돼!」

「우효오♡♡♡ 아아아♡♡♡ 보지가 간질거려♡♡ 아카리의 보지즙♡ 쓰고 냄새나고 새콤달콤해서 행복해♡거기에 핥을 때마다 몸이 가려워져요♡ 으응♡ 가버려요♡ 이카리도 같이 가버리는 거에요♡♡♡」

「웃기지...마…! 가고 싶지... 않은데..!!」

그 저항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외침과 함께, 나와 고키리나는 동시에 가랑이를 적시고 있었다.

「아아… 싫어… 나… 가버렸어...」

「두 번이나 가버렸다...♡ 아카리의 보지, 상상 이상의 맛이에요♡ 바퀴벌레 괴인의 미각 덕분에 더 맛있게 느껴졌어요...♡ 구힛...♡」

바퀴리나는 혼자 중얼거렸지만, 끝까지 듣지 못하고 나는 기절 해 버렸다.

「… 기절해 버렸나요. 또 밤에 상태를 보러 올 거니까, 그때까지는 푹 쉬어 주세요. 정말로 즐거운 것은 앞으로예요… ♡ 구히… 쿠히히♡♡」

나… 앞으로 어떻게 되어 버릴까…
어떻게 할 수 없는 불안과 함께 나는 의식을 잃고 말았다..

ㅡㅡㅡ

『… … 어라? 저는… ? 이 모습은 도대체? 』

『보시는 대로, 너는 벌레형의 괴인으로 개조된 거야♡ 오늘부터 당신은 바퀴벌레 괴인의 바퀴리나야♡』

『윽, 장난하지 말아 주세요! 저는 【히카와 리나】입니다! 그런 이름이 아니고, 괴인이 될 생각도 없습니다! 』
『저항해도 소용없어♡ 지금의 당신은, 내 명령이라면 무엇이든 따라 충실한 하인이니까♡ 하지만 아직 인간으로서의 인격이 있다니 놀랍네♡』

『설마… 제 인격을 말소할 생각인가요 ?! ? 』

『조금 달라♡ 당신의 욕망을 끌어낼 뿐… 조금 등을 떠미는 것만♡ 네~, 이거♡』

『뭐죠… 그 갈색 물체는? 』

『내 똥이야♡ 내 눈앞에서 먹어주세요♡』

『무슨 말을 하는 거죠! ? 그딴 거… 먹을 수 있는 것이…』

『먹을 수 있어. 바퀴벌레 괴인이 되었잖아...? 미각도 바퀴벌레 괴인에게 적합하게 되어있어♡』

『그런거… 믿지… 않아…』

『후훗♡ 군침을 흘리면서 말하는 대사는 아니네♡ 스카트로 플레이에 흥미진진한 씹변태씨♡』

『아아… 싫어… 저는… 저는 변태 같은 게 아니에요…』

『거부하지 마렴♡ 나는 네가 행복해졌으면 하는 것 뿐이니까♡ 그러니까 더 이상 참지 마세요♡』

『무엇을… 말하는 거죠… 』

『당신이 똥을 좋아하는 것 쯤은 이미 알고 있어♡ 자신에게 거짓말 하는 거, 지치지 않아? 몸도 마음도 괴인이 되면, 똥도 오줌도 맛 볼 수 있다구? 』

『안돼…요… 괴인이 되면… 아카리에게…』

『실망하겠지. 하지만 당신, 그걸 원하지 않아...? 아니면 내가 틀린 걸까? 』

『어째서… 왜 거기까지 알고 있는 거죠… 』

『당신은 뿌리부터 마조…♡ 좋아하는 사람에게 경멸되고 싶지? 그 소원, 괴인이 되면 이루어질거야… 』

『아카리에게… 경멸된다… 실망시킨다…♡』

『이제 편해져도 괜찮아… 욕망에 마음을 맡기세요…♡』

『……네♡』

하웁… 꿀꺽…

『내 똥 맛은 어때? 』

『냠…♡ 우응…♡ 맛있어요...♡♡ 이게 내가 줄곧 먹고 싶었던… 똥의 맛이군요… ♡』

『후훗♡ 열심히 싸놓은 보람이 있었네♡ 자, 그럼 당신은 누구지? 』

『저는… 바퀴벌레 괴인의 바퀴리나입니다♡♡ 인간의 똥이랑 오줌을 정말 좋아하는, 아크마조님의 종이에요♡♡』
 
『좋은 대답이네♡ 나에게 충성을 맹세하면 이제 인간으로는 돌아갈 수 없다구? 』

『도, 돌아가는 것 따위 생각하지 않아요♡♡ 인간의 몸이라면 똥도 맛있지 않고, 아카리를 습격하는 일도 할 수 없는걸요♡♡』

『당신의 본성, 상당히 욕심쟁이네♡ 마음에 들었어♡ 당신의 가장 친한 친구 아카리 짱을 내 곁으로 데려오렴♡  그렇게 할 수 있으면, 그녀를 마음대로 해도 상관없어♡』

『마음대로…♡』

『그래♡ 똥만 싸게 만들거나 당신의 취향에 조련해도 좋아♡』

『구힛♡ 구히힛♡ 알겠습니다♡♡♡』

아카리...기다려주세요...♡
괴인이 된 나를 보면, 당신이 어떤 얼굴을 할지... ♡
벌써부터 기다려져요♡ 구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