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스캇, 신체개조, 후타, 백합 주의)

본 작품은 작가님 허락 하에 업로드했습니다.

작가 픽시브: https://www.pixiv.net/users/17499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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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는 기억】

『리나쨩… 우리, 언제까지 함께 있을 수 있을까? 』

 『… 갑자기 왜요? 』

『우리, 언제나 함께 있는데, 이런 나날에도 언젠가 끝이 오는 것일까… 하고. 』

『그렇네요… 언제까지나 괴인 토벌을 하는 것은 아니고… 어쨌든 진학이나 취직으로 바빠질 거니까요. 』

『하아… 어른이 되면 더 만나기 어려워지겠네… 』

『어른이 되어도 아카리는 나를 만나고 싶어요? 』 
『그렇다고! 리나는 내 소중한 사람이니까! 』

『소, 소중한 사람! ? 그게 무슨…!!』

『당연히! 소중한 친구야! 』

『아, 친구… 뭐 그렇네요… 』

『그 밖에 뭔가 있는 거야? 』

『아니에요… 하지만, 졸업한 후에도 만나는 것은 나도 찬성해요. 』

『정말! ? 그럼 약속하자! 』

『어른이 되어도… 언제까지나 함께야! 리나 짱! 』

ㅡㅡㅡㅡㅡ

「어째서… 이런 때… 그런게 생각나 버린 거야… 」

왠지 그리운 꿈을 본 것 같다. 그 때는 혼자서 들떠 버려서… 바보같다.

「몸이… 아파…. 얼마나 갇혀있는 걸까...」

나… 이 독방은 창이나 격자가없는 완전한 밀실. 시계는 없고, 햇빛도 바람도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시간의 경과 상태를 모르고 있었다. 신체의 수갑은 사슬이 벽에 연결되어 있고 자세는 거의 고정되어 있다. 내 마음을 미치게 하기에는 충분할 정도의 상황이었다. 그렇지만…
「쿠힉♡ 나의 귀여운 아카리♡ 착하게 있었나요?」

나를 이 독방에 넣은 괴인…바퀴리나가 문을 열고 모습을 드러낸다.

「…바퀴리나.」

이상한 미소를 짓는 바퀴리나에게 나는 소름 끼치는 것 같았다. 이유는 나를 여기에 갇힌 장 본인이니까…
뿐만이 아니라, 바퀴리나는 나의 가장 친한 친구로 파트너의 마법 소녀의 ‘히카와 리나’ 본인이기 때문이다. 그럴듯한 나와는 정반대로, 온화하고 마음 편하게 머리도 좋다. 그런 옛 친구는 지금...

「아, 아까 말씀했지만… 아카리의 보지, 매우 맛있었어요♡ 잘 먹었습니다♡」

믿기 ​​어려운 일에, 괴인을 자칭해 나를 감금하고 있다. 그녀가 말했던-

『나는 아카리의 똥이나 오줌을 맛있게 먹기 위해서, 괴인이 되었어요♡ 음식물쓰레기나 배설물과 같은, 오물을 맛있게 느끼는 바퀴벌레 괴인이♡』

『지금은 아카리를 나만의 노예로 하고 싶은 마음으로 가득합답니다♡』

… 생각하면 가슴이 아파진다.

「그리고... 드디어 『리나쨩』이라고는 불러 주지 않게 되었네요♡ 조금 복잡하지만… 기뻐요♡」

왜곡된 호의를 향한 나는 그녀를 거부할 수밖에 없었다. '바퀴리나'라고 부른 것은 지금의 나에게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저항이다.

「그런 일로 기뻐한다니… 정말 어쩔 수 없는 변태네.」

「정말♡ 그런 말을 들으면 보지가 움찔움찔 해버린다구요 ♡」

그녀는 내 적의를 자신의 기쁨으로 바꾸는 것처럼 성기를 문질렀다. 과거의 그녀는, 그다지 자기 주장하지 않는 성격이었는데, 이런 과격한 감정을 억제하고 있었다니… 리나쨩은 평소, 어떤 감정으로 내 곁에 있었을까…

「그래서 왜 왔어? 용건 없이 온 것은 아니잖아?」

「그 차가운 느낌… 좋네요♡ 아카리는 언제나 괴인에게 그런 차가운 시선을 돌리고 있었어요♡ 인간이었을 때의 나에게는 절대 없는 표정… 몇번 괴인을 부럽다고 생각한 것인지...♡」

… 이 저급한 얼굴을 하고 있는 괴인은, 정말로 그 어른이었던 리나쨩일까. 그런 그녀로부터 나는 눈을 뗄 수밖에 없었다.

「그만해. 더 이상 듣고 싶지 않아.」

「…어울려주지 않네요. 원하는대로 본제에 들어가요. 」

표정을 죽이면서 바퀴리나는 이야기를 바꿨다.

「지금부터 아카리를 조교하려고 합니다♡」

「역시… 리나쨩은 진심으로, 나를 노예로 하고 싶은거네...」

「네♡ 그걸 위한 징계를 지금부터 베풀겠어요♡」

「...나한테 뭘 할 거야?」

「조금 기다려주세요 ♡ 지금 "내보낼" 테니까♡」

『내보낸다...?』

… 무슨 소리지...?

「응아♡ 오오♡ 오오오오오♡」

바퀴리나는 갑자기 몸을 떨기 시작했다. 억누르고 있는 하반신으로부터 사악한 기색을 강하게 느낀다. 그런 사악한 힘을 얻은 그녀는 ...

「불순한 마력이… 넘쳐… 기분 좋아…♡ 으응♡」

어째서 저렇게... 기뻐하는 걸까….
그런 행복한 얼굴… 나에게는 보여주지 않았는데…

「후우…♡ 후히…♡ 아카리를 보는 것만으로… 이렇게 단단히 자라나 버렸어요…♡」

눈치 챈 바퀴리나의 하반신에서, 그로테스크라는 말로는 부족한 이형의 물체가 자라고 있었다.

「그런... 거짓말...」

귀여운 얼굴로 서있는 그녀와는 대조적으로, 『그것』은 심한 악취를 발하고, 점점 크고, 추악한 외형이 되어 간다.

「훌륭한 자지죠? 마법소녀였을 때 사용했던 마력과, 아크마조님으로부터 받은 마력을 조합했어요♡」

지금… 눈앞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나고 있어 이해가 따라잡지 않는다. 하지만 자신이 무엇을 하게 될지는 직관적으로 알게 되었다.

「자...♡ 이 자지로 즐겨봐요 ♡ 」

「아니… 그런 더러운 물건, 가까이 하지 마…!」

「너무하네요… 나도 아카리도, 모든 인간은 모두 자지로 태어 났는데…그렇지만 싫으면 어쩔 수 없죠. 그렇다면 이런 것은 어떨까요?」

이쪽의 대답은 상정이 끝났다고 말하는 듯, 나에게 한 장의 사진을 보였다. 거기에 비치고 있던 것 나는 눈을 의심했다.

「이거… 엄마… !?」

「아까 내가 포박했어요. 아카리가 내 상대를 하지 않으면 대신 어머니를 따먹을게요♡」

믿을 수 없는 일에, 그 사진의 엄마는 옷을 모두 벗고, 양팔은 줄로 묶여 있었다.

「나의 신호 하나로, 이카리의 어머니는 다른 괴인 여러분에게 능욕되어요 ♡ 그래도 조교를 거부할 건가요?」

「미쳐 있어… 어째서 거기까지… 」

「어리석네요… 아카리를 위해서라면, 나는 신도 악마도 될 수 있어요♡」

윤리관, 사람의 존엄, 죄책감…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고, 잔인한 일을 계속 말하는 그녀는 공포의 대상일 뿐이었다.

「저기이♡ 빨리 결정하지 않으면 엄마가 다른 괴인의 성노예가 되어버려요?」

선택은 실질적으로 하나였다. 이것은 나와 리나의 문제다. 관계가 없는 사람을…

「...내 몸을 좋을대로 해도 좋아. 그 대신 엄마를 해방해.」

「후훗… 아카리라면 그렇게 말할 거라 생각했어요… 그러면♡♡」

그 순간, 내 입에 그녀의 음경이 밀려 들어갔다.

「싫엇…! 그만…!」

「아카리의 입 보지 ♡ ♡ 자위 따위보다 ♡ 100 배 기분 좋아요 ♡ 아카리를 오나홀 대신 사용하는 거♡ 자지가 자라면 해보고 싶었어요 ♡♡ 첫 체험이 아카리에서 좋아요♡♡ 기분좋아앗♡♡♡」

내 머리를 물건처럼 잡고 위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섹스토이처럼, 거칠고, 난폭하게.

「몰랐어♡♡ 이렇게 기분 좋다니♡♡♡ 이렇게 기분 좋은 일 몰랐어♡♡ 더 이상 참을 수 없어요 ♡ 싼다♡♡ 싸 버립니다 ♡ 바퀴벌레 자지에서 더러운 정액 나와버려요~♡♡ 흐으응♡♡」

뜨겁고 쓴 액체가 내 목구멍 깊숙히 뿌려졌다.

「에헤헤…♡ 조루 자지라서 죄송합니다 ♡ 하지만 아카리가 에로한 것이 나쁘니까♡♡」

「커흑… 으읏… 뭐야… 이거… 써…」

「이것은 제 정자 ♡ 사정이랍니다 ♡ 아기 만들기에는 빠뜨릴 수 없는 국물이에요♡♡♡ 이것을 아카리의 거기에 뿌리면 ♡ 저와 아카리의 아기가 태어나 버리는 거네요♡ ♡ 구히히♡ 생각한 것만으로 흥분돼요♡」
 
내 몸을… 핥듯이 쳐다보며, 그렇게 말한다.

「하지만 내뱉어버리면 안 되잖아요♡ 주인님의 정액은 흘리지 않고 마시는 것은 노예로서의 상식이에요? 벌로 제 정액을 코로 받아주세요♡ 」

「리나쨩 이제 그만둬…! 이런 건… 틀렸어…」

「빨리 끝내는 것이 좋을 거에요♡ 싫어할수록... 제 자지는 더 커지고 ... 사정의 양도 늘어나요 ♡♡」

나를 위협했다고 생각하면 거친 자위 행위로 음경을 팽창시키기 시작한다. 그 후 굉장히 나의 후두부를 다시 잡고, 내 코에 페니스를 밀어붙였다.

「아카리♡ 제대로 저의 사정, 남기지 않고 마셔주세요♡ 그리고 다 마신다면 입을 아- 해주세요♡ 응♡ 으응♡ 흣♡♡」

고키리나는 힘을 쏟아 정액을 내뿜었다.

「우웁…! 커헉 ! 콜록!」

「잘 마셨습니다 ♡ 아카리, 돼지 같아서 귀엽네여♡ 코에서 정액이 늘어져있는 품위없는 얼굴도 멋져요 ... ♡ 게다가, 숨도 굉장히 정액 냄새가 나고...♡ 오늘부터 계속 정액 절임하고 더 냄새 뭍혀서 ... 내 냄새로 물들여줄게요♡ 저기요~♡ 쓰러지지 않고 일어나주세요 ♡ 오늘의 조교는 아직 끝이 아니네요♡」

「괴… 로..워」

「진짜는 빨리 보지에 박히고 싶습니다만… 오늘은 조교 첫날이므로 "여기"로, 참아요♡」

  그녀는 내 엉덩이를 쓰다듬어 시작했다.

「포동포동한 엉덩이…♡ 아기같아요...♡ 핥짝♡」

「히아… !」

「엉덩이의 표면을 핥은 것만으로 그 반응… ♡ 그렇다면 앞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 츄르르♡ 르릅♡♡」

「이제 그만…! 그만해…!」

「아카리의♡ 몰캉한 아날 ♡ ♡ 제 입으로 맛볼게요♡♡ 츄륩 ♡♡ 쥬류륙♡♡」

내 엉덩이 구멍 깊숙히 얼굴을 박고 ,  핥기 시작했다.

「푸하아… 잘 먹었습니다♡ 확실히 똥 싼 후의 항문은 더 맛있네요… ♡ 앞으론 똥 쌀 때는 반드시 나 앞에서 부탁드립니다 ♡ 그보다… 아아 이젠! 사슬이 방해군요! 이거! 」

벽에 연결되어 있던 사슬을 힘으로 떼어내고, 나를 바닥에 개처럼 엎드리게 했다.

「자, 아카리…♡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되었으니까♡ 더 저를 즐겁게 해주세요 ♡ 에잇♡ ♡ 」

「앗!! 읏!! 아파!!! 아파!!!!」

「아아…♡♡♡ 이것이 아카리의 처녀 애널… 저와 아카리가 하나가 되어 있는 것을 느껴져요♡」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

「어서어서♡ 당신도 움직여주세요 ♡ 노예의 역할은 주인을 즐겁게하는 거 잖아요! ! ♡♡」

짝! ! !

「아아아아아!! 엉덩이 ...! 때리지 마앗! "

「좋네요♡♡ 완전히 노예가 되어 가고 있어요 ♡ 자 좀 더 헐떡여주세요♡ 울어주세요♡ 그리고 움직여주세요 ♡ 」

그래도 바퀴리나는 엉덩이를 때리는 것을 그만두지 않는다. 오히려 점점 횟수가 늘고 있다.

「알았으니까! 움직일게! 움직일 테니까! 더 이상 때리지 말아줘!!」

「아아♡ 좋아♡ 좋아요♡ 자 마무리입니다♡♡ 제 사정 ♡ 엉덩이 보지로 받아주세요! ! ♡♡」

「아, 아냐… 싫어… !」

이때 나는 공포심이 차오르는 것과 동시에… 요도의 감각이 느슨해지고 발밑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꼈다.
그 순간, 나는 바퀴리나에게 굴종하며 압도당했다.

「아아♡♡ 아카리의 오줌♡♡♡ 설마 흥분해서 즐거워 한 건 가요♡」

「엣… 아녀… 다, 달라… 이건…」

바퀴리나는 소리를 내며 내 음부를 물고 소변을 마시기 시작했다.

「츄릅…♡ 응...♡ 쮸웁…♡ 하아...♡♡♡ 지금까지 마셔본 것 중에 가장 맛있어 ♡ ♡ 음란해져버려 ♡♡ 뇌 속 까지 차 버리는 것 같아♡♡♡ 꺼어어어윽♡♡」

바퀴리나는 망설이지 않고 큰 트럼를 뿌린다.

「죄, 죄송합니다♡♡ 조금 전부터 목이 바싹 말라있었어요♡ 아카리의 오줌 너무 맛있어서♡ 하루 종일 아무것도 마시지 않고 있었거든요♡ 하아 ... ♡♡ 목이 촉촉해… 아카리의 체액이 내 안에…♡♡ 쿠힛…♡ 구히힛…♡♡ 아아♡♡ 이렇게 바닥에 흘러넘쳐서....♡♡ 오줌 마르기 전에 ♡ 다 마시지 않으면... ♡ 쯉쯉♡」

바퀴벌레처럼 바닥을 기어 다니며 소변을 빨아먹는 바퀴리나.
 
「쿠힛…♡ 아카리의 오줌 최고… 인간으로 남아 있으면 절대로 맛볼 수 없는 쾌락이네요…♡♡ … 라고 해도 아카리, 이미 기절해 버렸어요? 아카리가 싫어하는 얼굴을 해야 질척하게 되지 않는데…. 후훗♡ 좋은 아침 아카리 ♡ 그때의 약속대로… 언제까지나 함께…에요♡」

 …….

「드디어… 갔나… 」

내일이 오지 않으면 좋겠다…
희미해지는 의식 속에서 그런 일을 생각해 ....

「어머? 수갑이 빠져있잖아… 리나 짱 상당히 즐겼나보네. 」

「에…?」

「아카리쨩… 이었지? 상당히 엉망이네. 괜찮아? 」

「왜 나를... 그보다 너는 누구...?」

"그게 중요한게 아니야? 아무튼 누구라도 괜찮잖아? 그것보다 당신에게 전하고 싶은 것이 있으니 잘 들어주세요♡」

「전하고 싶은…일?」

"내일, 리나 짱의 세뇌를 풀 수 있어. 말하고 싶은 것은 그것 뿐.♪"
 
「그, 그런 일 할 수 있는 거야… ?」

「에에. 나, "아크마조님"의 힘이 있으면 ♡ 리나쨩에게는 비밀이야♪ 그럼 ♡"

「…….」

지금은 꿈…일까… 리나쨩이 원래대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