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남자는 리드해줘야한다는게 되게 강했어서 여친이나 파트너 사귈때도 항상 내가 리드했었는데 그게 만족스럽진 않았어 ㅎ 그러다 사귄 누나 중에 리드하는 성향을 가지는 누나를 만나서 관계에서 섭성향 플을 많이 하게됬고 그게 뭔가 내가 진짜로 흥분되는걸 알고 나서부턴 상대가 남자인지 여자인지보단 내가 복종하고 상대방을 만족시켜주는걸 좋아하게 됬거든. 

그뒤로 뭔가 내 평소에 리드하고 강한 이미지를 아는 사람이 이런 내 모습을 보면 내가 흥분될거같아서 여트쌤이랑 여사친한테 오픈하게 된거야 ㅎㅎ 저 여사친도 이전에 내가 여친 만날때 내 여친이랑 셋이 쓰리섬하고 싶다고 말하거나 자기 친구랑 같이 벗은 사진 가끔 보여주고 그랬어서 나도 그만큼 뭔가 오픈하기 편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