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 의도는 없었는데 옛날부터 알던 누나가 취향얘기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나오길래 내 여장한 사진이랑 남자한테 박히고 섭성향있다는거까지 얘기하게 됨... 뭔가 처음엔 여트쌤한테만 오픈했던건데 이 사람 저 사람한테 다 얘기하기 시작하게 되서 겁나기도 하고 뭔가 판타지가 실현되는거같아서 설래기도 하고 어떻게 생각해야될지 잘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