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왔는데 남자친구가 방에 웬 못배운 양아치같은년 하나 데려와서 꽁냥대고 있으면 좋겠다


저게 여자친구냐고 물어보는데 그냥 불쌍해서 데리고사는 걸레년이라고 둘이 킥킥댔음 좋겠다


둘이서 사랑나누는 동안 옆에 똑같이 누워서 보지벌리고 허공에 박히는 시늉만 하게 시켜줬으면 좋겠다


끝나고나서 그년이 나 불쌍하다고 하니까 남자친구가 자기 팬티 던져주고 자위시킨담에 보면서 비웃어줬으면 좋겠다


아침에 일어나서 둘이 침대에서 꽁냥대는 동안 밖에서 혼자 아침 만들어주고 난 둘이 먹다 뱉어준거랑 남은거나 먹었으면 좋겠다


그년이랑 할땐 사랑넘치게 키스해주고 애무해주면서 안아서 자세바꿔주더니 가고나서 나랑 할땐 창녀다루듯 엉덩이 뺨 때리면서 뒤집으라고 명령해줬음 좋겠다



난 왜 이런취향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