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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남자끼리 빨아주는 내용이니 취향 아니면 뒤로가기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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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가 김이소냐?"

 "이병 김이소!"

 "어, 그래. 목소리 좋다. 너는 나랑 같이 간다."

훈련소에서 자대까지 나를 태워다준 장교는 대위였다. 신병 한 명을 픽업하러 나온 사람이 대위라는 것도 이상하지만, 특이한 점은 그 뿐만이 아니었다.


내가 처음 만난 자대의 간부, 이른바 '사진장교' 김교설 대위는, 계급에 비해 너무 젊어보이는 것은 둘째치고(얼굴만 보면 올해 대학교 입학한 신입생이 아닌가 싶었다.), 굵은 눈썹과 큼직한 눈에 오똑한 콧대까지, 군인이 아니라 연예인을 해도 먹고 살겠다 싶을 정도로 남자답고 잘생긴 사람이었다. 근데 사진장교가 뭐지? 뭐 어떤가. 보직 중 하나겠지. 중요한 건 이 작자가 옆에 있는 사람 주눅들게 할 정도로 잘생겼다는 거다.

무엇보다 키가 2m는 되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장신이라 눈을 마주치려면 목이 빠지도록 고개를 위로 쳐들어야 했다. 젊은 대위는 서글서글한 얼굴과는 다르게 덩치 때문에 엄청난 위압감을 자랑했다.

동기 한 명 없이 외톨이로 떨어지게 된 나를 배려했는지, 김교설 대위는 자대까지 오는 내내 친절하고 나긋나긋한 말투로 내게 이것저것 물었다. 운전 중인 그와 백미러로 눈이 마주칠 때마다 따뜻하게 웃어주는 것은 덤이었다.

 "이소야."

 "이병 김이소!"

 "아오, 귀청 떨어지겠다. 나하고 있을 때는 관등성명 생략하고. 너 말이야. 사회에서 친구들은 많이 만나는 편이었냐?"

 "많이... 라고 하시면 어느 정도 말씀이십니까?"

 "너 지금 당장 20만원 빌려줄 수 있는 친구 몇 명 있냐?"

 "한, 네 명 있는 것 같습니다."

 "친구 많네. 사회성은 좋은가보다, 너."

질문이 좀 이상했지만, 미소를 유지하고 있는 장교를 보니 자대에 간다는 긴장감이 차츰 옅어졌다. 역시 군대도 사람 사는 곳이구나 하는 안도감과 함께 약간의 기대마저 생겼다.

'사진장교'라는 직함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가능하다면 이 사람 좋은 김교설 대위와 가까이 있으면 좋지 않을까?

시답잖은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20분 남짓 지속된 짧은 드라이브가 끝나고 나니, 난 어느새 대대장을 앞에 두고 면담을 하는 중이었다.

내가 배치받은 29사단 61보병연대 3대대의 대대장은 마치 지휘관을 하려고 태어난 것처럼 생긴 늙수그레한 아저씨였다. 특별히 빡빡할 것 같지도, 너무 풀어줄 것 같지도 않은 그저 그런 대대장.

그래, 사근사근한 김교설 대위보다는 대대장 같은 사람이 아무래도 군대에 많겠지. 나랑 같이 생활할 사람들도 이 정도면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대대장 면담만큼이나 주임원사 면담도 그저 그렇게, 짧고 싱겁게 끝났다. 남은 일은 샤워였다.

점심 먹고 얼마 되지도 않아서 샤워라니. 좀 뜬금없긴 하지만 원래 군대는 이런 모양이다. 좋은 점은, 나를 본부중대 샤워장까지 인솔할 간부가 김교설 대위라는 점이었다.

 "세면백이랑 슬리퍼 꺼내고, 더블백은 잠깐 여기 집어넣어. 옷이랑 같이."

샤우장 입구는 동네 목욕탕이랑 다를 것 없었다, 락커에 잠금장치가 없다는 점만 빼면. 지시대로 소지품을 집어넣고 옷을 벗고 있으니, 어색한 광경이 눈에 들어왔다.

사진장교가 내 옆에서 락커를 열고 같이 옷을 벗고 있었다.

 "뭐해? 시간 없어. 빨리 들어가자."

 "예, 알겠습니다."

뭐지? 샤워까지 같이 하나?

그러고보니 신교대 조교가 말했었지. 자대 가서도 한동안은 훈련병이랑 같은 취급이라고. 먹을 때, 잘 때는 물론이고 오줌 누러 갈 때도 선임이랑 같이 가야 한다고.

생활관 배치 받기 전까지 전우조 같이 해주시는 거구나.

대위이 먼저 샤워장에 들어가고 나는 애써 눈을 바닥에 내리깔며 따라갔다. 예상은 했지만 사진장교의 몸은 엄청나게 좋았다. 적나라하게 드러난 역삼각형 몸매에, 시원시원하게 뻗은 팔과 다리. 보기 좋은 근육이 빈틈없이 감싼 몸은 남자가 봐도 반할 법한 것이었다.

일부러 그에게서 저만치 떨어져 씻는 동안 난 사진장교의 다리 사이에 시선을 가져가지 않으려고 온갖 노력을 해야 했다. 내가 게이는 아니지만, 저렇게 잘생기고 몸 좋은 사람이 있으니 아무래도 궁금했다. 존나 크겠지. 개부럽다. 분명 여자란 여자는 다 따먹고 다닐 거다.

몸에 묻은 비누와 샴푸를 전부 씻어냈을 때 갑자기 사진장교나 불렀다.

 "이소야, 이리 와봐."

 "이병 김이소!"

 "나랑 있을 때는 관등성명 대지 말라니까. 너무 시끄럽다."

깜짝 놀랐다. 아주 잠깐이지만, 거시기 상상하는 거 들킨 줄 알았다.

고개를 돌렸을 때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온 것은 김교설 대위의 두꺼운 허벅지 사이에 달린 물건이었다. 상상한 것처럼 우람했다. 전혀 발기되지 않았는데도 한손으로 잡기 힘들 크기였다. 단순히 큰 것에서 그치지 않고, 보기 좋기까지 했다. 털은 짧게 쳐놓은데다 연한 빛깔의 껍질 사이로 살짝 드러난 귀두는 그야말로 허여멀건한 분홍빛이었다.

씨발, 이건 불공평해. 키, 얼굴, 몸매, 다 가졌으면 최소한 꼬추는 3센치여야지.

 "잠깐 이리 와서 앉아봐. 테스트할 거 있거든."

 "예, 알겠습니다."

사진장교가 가리킨 곳은 목욕탕에 있을 법한 때밀이 침대였다. 근데... 왜 침대에 구멍이 두 개지? 하나는 엎드렸을 때 얼굴 나오는 부분이 맞는데 다른 하나는...

뭐, 어때. 쓸모가 있으니까 갖다뒀겠지.

엉거주춤 푹신하면서도 서늘한 때밀에 침대에 올라앉자, 김교설 대위의 손이 내 허벅지에 올라왔다. 커다랗고 뜨거운 손이 양 허벅지를 쫙 벌리는 와중에 난 당황해서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테스트할 게 있다며. 이게 무슨 테스트인데.

대위의 시선은 벌어진 내 허벅지 사이에 고정되어 있었다. 물에 젖은 내 자지는 김교설 대위의 것과 비교되어 평소보다 더 볼품 없어 보였다. 얼굴이 화끈거렸다.

 "사진장교님..."

제 자지 좀 그만 보시고 대체 뭘 테스트 하실 건지 설명이라도 해주시죠.

그러나 뒷말은 나오지 않았다. 창피한 것도 창피한 거지만, 이 상황이 너무 병신 같아서 무엇을 어디서부터 지적해야 할지 갈피가 잡히지 않았다.

잠시 내 가랑이 사이를 노려보던 대위는 딱딱한 맨 바닥에 무릎을 꿇었다. 나보다 계급이 높아도 한참 높은 남자가 내 앞에 무릎 꿇고 앉은 것이다.

 "사진장교님?"

 "가만히 있어봐, 일단 좀 키워보자."

키워요? 뭐를요?

사진장교의 손이 고정핀마냥 내 허벅지를 벌린 채 움켜쥐었다. 다리 사이로 그 잘생긴 얼굴이 들어왔다. 선이 얇은 입술이 내 자지에 대고 입김을 부는가 싶더니, 그 사이에서 얄쌍하고 뾰족한 혀끝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그 다음에 벌어진 일들은 충격의 연속이었다. 내 배꼽 아래에 닿은 김교설 대위의 혀끝은 아랫배를 간질이면서 점점 밑으로 내려가더니 털 사이를 헤집었다.

 "저기..."

 "조용히 해봐. 집중해야 하니까."

이게... 이게 군대...?

언뜻 보기에 대위의 혀는 꽤 긴 편이었다. 아마 턱 밑까지 내려오지 않을까. 눈 앞에서 펼쳐지고 있는 비현실적인 광경 때문에 그게 무슨 의미인지 생각할 틈은 없었다. 다음 순간 난 대위의 길고 뾰족한 혀가 내 귀두를 느리게 핥고 있는 것을 봐야했다.

 "으어."

 "좀 가만히 있으라고."

반사적으로 몸부림을 치자 대위의 양손이 더 세게 허벅지를 붙잡았다. 크고 다부진 것이 악력을 발휘해 몸을 고정하다시피 하니 아프기까지 했다. 이어서 내 자지는 다시 붉은 살덩이에 농락당하기 시작했다.

 "사진장교님..."

남자의 혀에 반응할 리 없다는 확신이 무색하게 내 자지는 빠르게 크기를 키웠다. 사진장교의 혀는 길이가 긴 것만큼이나 유연하게 구부러지며 포피 사이를 헤집더니 귀두와 소대를 핥아댔다.

말캉하고 긴 혀가 자지를 뱀처럼 기어다니는 느낌도 자극적이었지만, 그보다 더 한 것은 김교설 대위의 얼굴이었다. 이런 잘생긴 얼굴로, 메달 딴 유도선수 누구마냥 남자다운 얼굴로 이 짓을 한다고?

 "오케이. 크기는 합격."

남자에게 빨리는 내내 제대로 된 저항 한번 못한 거야 그럴 수도 있다 치자. 상대는 나보다 키가 손바닥 두 개는 더 큰 농구선수 체격이니. 그렇지만, 남자에게 빨려서 풀발해버렸다는 것은 다른 문제다.

오싹한 깨달음이 몰려왔다.

나 게이인가?

다음 순간 내 자지는 사진장교의 입안으로 빨려들어갔다. 뿌리 끝까지 전부.

 "흐억!"

낯설지 않으면서도 비현실적인 감각에 온몸이 경련하듯 떨렸다. 차마 대위씩이나 되는 사람의 머리를 잡거나 밀어내지는 못하고 나는 있는 그대로 그 뜨겁고 끈적한 감각을 받아냈다.

남자의 입, 그것도 자대 간부의 입에 들어간 내 자지는 말랑하고 뜨거운 점막 속에서 녹아내렸다. 기둥을 휘감고 부드럽게 쓸어대는 감각이 꿈이 아니라는 듯, 김교설 대위의 홀쭉하게 들어간 볼살이 현란하게 움직이는 혀의 윤곽을 드러내며 올록볼록 움틀댔다.

동시에 귀두와 소대 쪽에는 무언가가 강하게 누르며 끌어당기는 느낌이 들었다. 이 미친 인간이 좆끄트머리를 목구멍까지 삼킨 게 분명했다. 마치 안쪽으로 더 들어오라는 듯 기찬 조임이 연신 앞부분을 문지르는 탓에 난 저능아마냥 헉헉거리며 연신 쾌감을 즐기기 바빴다.

어느 순간부터는 입안에서 현란하게 움직이며 내 자지를 농락하던 사진장교의 혀끝이 입술 밖으로 조금씩 삐져나왔다. 먹이의 간을 보는 뱀마냥 조금씩 찔러대다가 곧 불알을 주물러대는 솜씨가 예사롭지 않았다.

 "허어, 허으... 미친..."

훈련소에 들어오기 전에 헤어진 여자친구가 쭈뼛대며 귀두만 물고 깔짝거리던 오랄과는 차원이 달랐다. 훈련소에서 꼬박 금욕하느라 내 자지가 약해진 것도 있겠지만, 그보다는 사진장교 김교설 대위의 입이... 너무 쫄깃하다.

그래, '쫄깃하다'는 말 외에는 이걸 묘사할 다른 표현이 없다. 내 자지를 문 뒤로 사진장교의 오똑한 코끝은 내내 수북히 자란 음모 사이에 파묻혀있었다. 숨이 막히지도 않는지 한참을 빨아대다가 내가 사정하기 직전이 되어서야 사진장교의 입은 떨어져나갔다.

차마 자대 간부의 입에 사정할 수는 없어서 혼신의 힘을 다해 사정을 참던 난 뒤로 벌렁 누워버렸다.

남자한테 빨리다니. 남자한테 빨려서 좋아하다니. 좋아하다 못해 쌀 뻔하다니. 나 진짜 게이인가?

아니, 게이고 나발이고,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 거지? 이게 말로만 듣던 성군기위반인가? 근데 왜 나한테?

 "김이소, 잘 참네. 크기만 한 게 아니라 전반적으로 자질이 좋구나."

 "이... 이병 김이소..."

 "이 새끼 흐트러짐 없는 거 봐. 마음에 든다."

사진장교의 커다란 손이 내 허벅지를 턱턱 두드렸다.

빳빳하게 선 내 자지는 물론이고, 사진장교의 얼굴도 땀과 침으로 젖어있었다. 귀두 끝부터 사진장교의 혀끝까지 끈끈한 실이 길게 늘어졌다.

윗입술부터 아래턱, 볼이 전부 투명한 액체로 번들거리는 와중에 사진장교는 엄지를 척 들어보였다.

 "이소야, 넌 합격이다."

 "예? 잘 못 들었습니다?"

 "이러고 나갈 수는 없으니까, 마무리 해줄게."

반문할 틈도 없이 사진장교의 커다란 손이 내 자지를 죽 쓸었다. 두껍게 코팅된 타액이 윤활유 역할을 해 느낌이 무지 좋았다. 머릿속에서 벌어지는 혼란 때문에 살짝 죽어가던 자지가 대번에 다시 대가리를 쳐들 정도로.

김교설 대위의 혀끝이 다시 귀두 소대에 내려앉았다. 아찔한 혀놀림이 몇 번 자지를 괴롭혔다. 그리고 쫄깃한 입안이 다시 자지를 집어삼켰다.

으, 씨발. 이번 한 번만 더 참고 손으로 해달라고 해야지. 좋긴 한데 입에 싸버릴까봐 너무 부담스러워.

그러나 다음 순간, 그 별 것 아닌 포부마저도 사진장교의 입은 산산이 부숴버렸다. 자지를 뿌리 끝까지 삼킨 것은 아까와 같았다. 기둥을 돌아다니는 혀도, 귀두를 조이는 목구멍도 똑같았다. 다른 점은, 이번에는 김교설 대위가 머리를 움직인다는 것.

그의 입술이 자지를 삼킬 때마다 공기 빠지는 축축한 소음이 샤워실에 울려퍼졌다. 소리만 큰 게 아니라, 정말로 입안에 블랙홀이라도 있는 것처럼 빨아내는 힘이 장난이 아니었다. 진공을 품은 점막은 열과 함께 자지에 찰싹 달라붙어 날 미칠 지경으로 몰고 갔다.

결국 난 살기 위해 애원해야 했다.

 "싸, 쌀 것 같습니다!"

가까스로 내뱉은 경고에도 사진장교는 내 다리 사이에서 떨어질 줄을 몰랐다. 오히려 춥춥거리는 소리가 더욱 커지더니, 혀가 더욱 현란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새로운 감각이 가랑이 사이에 전해졌다. 마치 입안이 '회전'하는 것 같다. 이게... 사람 혀로 만들어 낼 수 있는 느낌이라고?

 "쌀 것 같습니다! 진짜, 진짜 나옵니다!"

한계까지 몰려 눈이 뒤집히자 어디 있었는지 모를 용기가 나왔다. 난 사진장교의 머리털과 귀를 양손으로 붙잡고 그를 사타구니에서 떼어내려했다. 그러나 돌아온 것은 사진장교의 두꺼운 팔이 내 엉덩이와 허리를 있는 힘껏 껴안는 것이었다.

 "아윽! 싸, 쌉니다! 진짜 쌉니다!"


그제야 난 이 어색한 포옹이 무슨 의미인지 이해했다. 연신 꿀꺽거리며 귀두를 향해 아찔한 펌프질을 해대는 목구멍, 꽉꽉 조여들며 착 달라붙는 입안 점막, 종횡무진 기둥 전체를 휘감고 돌아가는 혓바닥과 뿌리 부분을 고정하듯이 놓아주지 않는 입술까지. 애초에 전부 하나를 의도하고 있었다.

 "끄어읏!"

꼬박 한달 여만에 맞이하는 사정의 쾌감은 어마어마했다. 거진 30초가 넘도록 사정이 지속되는 동안 김교설 대위는 입을 멈추지 않았다. 사진장교는 그야말로 내 마지막 한방울까지 전부 빨아먹고 나서야 날 놓아주었다.

 "정력도 나쁘지 않네. 넌 진짜 합격이다, 이소야. 조만간 교육 시작하자."

칭찬인지 무엇인지 모를 말을 끝으로 사진장교는 내게서 멀어져갔다. 다시 샤워를 시작하는 그의 뒷모습을 보며 나도 때밀이 침대에서 내려갔다. 다리가 후들거렸다. 제법 많이 쌌다고 느꼈음에도 내 자지에는 허연 이물 따위가 전혀 묻어있지 않았다.

약간의 피곤함이 찾아왔다. 남자 입에 싸버렸다는 얼떨떨함도 가시지 않았다. 방금 벌어진 일이 대체 무엇이었는지, 내가 '합격'한 것은 무엇이고, '교육'이라는 것은 또 뭔지, 궁금한 것도 한두 개가 아니었다. 그러나 그 무엇보다 중요한 기묘한 확신이 있었다.

내가 조만간 사진장교 김교설 대위의 입에 또 박고 싶어할 거라는 것.

나는 다시 샤워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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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격리소 채널에서 연재하려고 생각 중인데 혹시 여기에도 좋아하는 사람 있으려나 싶어서 올림

혹시 취향 맞았다면 감상 좀 적어주시길.

어디 쳐내고 어디를 더 보강할지 알아야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