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에서 야한 건 절대 아니지만 뭔가 개쩌는 거 나오면 무발기사정했다라는 댓 가끔 보여서 그냥 감탄사의 일부인가 생각했는데



이 곡 듣고 마음 바뀜.
아까 야겜해서 싼 직후에 들어서인지 몰라도 하이라이트 부분 나오니 괜히 거기에 반응이 좀 온다. 이거 각 잡고 들으면서 치면 그런 거에도 뺄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순간 들었지만 괜히 자괴감 들 거 같고 굳이 해야하나 싶어서 말았다. 아무튼 야한 거 말고도 반응이 온다는게 신기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