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기억나는 걸로는 엄마랑 딸이 시골에 놀러갔나 하는데 딸이 엄마랑 삼촌이랑 바람피는 거 보고 빡쳐서 삼촌네에서 키우는 검은 개랑 수간하는 내용 이었습니다.

나중에 엄마한테 들켰을 때 엄마는 삼촌이랑 바람피면서 왜 나 보고 뭐라고 하냐고 딸이 따져서 엄마가 충격먹고 더 이상 바람 안 피우는 내용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