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어릴때부터 가지고 있던 이상성욕 .. 

어릴때부터 전대물을 좋아해서 울트라맨, 특촬물을 좋아했는데 왠지 모르게 거대 로봇 전투랑 울트라맨 료나가 끌리더라 .. 



뭔가 표정 변화도 없이 고통 스러워 하면서 불꽃을 뿜어내며 고장나는게 상황이 묘하게 끌리고.. 



무기력하게 망가져서 상대가 어떠한 짓을 해도 반격 못하고 파괴되어 쓰러져 있는게 은근히 끌림 .. (전대물장르만)


그리고 뭔가 울트라맨은 남자 말고 이렇게 여자 울트라맨이 되서 망가지는게 은근히 끌림 .. 악을 위해서 싸우는 패배를 모르던 전사가 망가지는 이런 거 .. 


이런 취향 너무 독특한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