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휴지나 오나홀 말고 깊은 곳에 난자가 들어있는 미끄럽고 뜨거운 살아있는 육벽에 둘라싸인채 싸고 싶다

보지털 수풀 헤치고 보지동굴에 뻣뻣한 자지 넣고 응어리진 정액을 살아있는 보지구멍 속에 물총처럼 있는 힘껏 싸갈기고 싶다

배란기 보지구멍 깊은 곳 자궁입구 너머에 있는 난자 내 정자로 꼼짝못하게 포위하고 뚫고 들어가려고 표면에 달라붙어 집적거리며 난자 희롱하게 하고 싶다

현실의 이쁘고 탐스럽고 탱탱한 꼴리는 여성에게 남자들이 들러붙어 집적거리며 틈을 노리는 것처럼 

자궁 안에서 생식세포 수준으로 희롱하다 임신시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