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따먹어온 예쁘고 섹시한 유부녀 성노예를 아쉽지만 리얼돌로 박제할 것이다. 오늘은 박제작업을 시작하는 날로 노예인 그녀의 마지막 날이기도 하다.


오랫동안 따먹었음에도 질리지 않고 다시 따먹고 싶은 성노예지만, 내 요구를 만족시켜줄 실력좋은 기술자들과 스케줄을 맞추기가 어려워 지금 진행하기로 결정하였다. 


사형집행 전의 사형수에게 마지막 식사를 주듯, 

박제작업 전, 그녀에게 내 성욕을  미친듯이 해소시켜주었다. 관계가 끝나자, 그녀는 보기좋게 아헤가오 얼굴을 하였다. 

박제할 그녀의 표정을 다른 모습으로 요구했기에 관계를 가질 때면 당연히 보게 되는 저 모습도 오늘로 마지막이다. 그 모습을 사진 찍은 후, 그녀를 깨워 지시한 자세를 취하게 하여 마지막 씬을 촬영하였다.


이제 박제 작업이 시작될 것이다. 몇 분전의 정액타액투성과 대비되게 그녀는 깨끗한 모습이 되었다. 박제작업 전, 그녀는 나의 또다른 성노예인 자신의 딸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으며, 그후 나에겐 절과 함께 감사인사를 전하였다. 


죽으러 감에도 상상했던 모습인 살려달라는 애원이나 절규, 원망 없이 그녀는 자신의 운명을 담담히 받아들인듯 웃는 모습으로 작업실에 들어갔다. 나는 옆에 있던 성노예와 함께 작업실을 모니터링을 할 수 있는 방으로 이동했다. 


기술자들은 생각이상으로 작업을 잘 수행하였다. 외모, 몸, 머리, 피부 등 몸 곳곳을 잘 박제하여, 그녀의 생전모습을 잘 복원시켰다. 요구했던 얼굴표정도 생전에 봤던 표정으로 잘 박제하였다. 그녀의 입, 질, 항문 속엔 최고급 교체형 오나홀을 장착 후 박제하였는데 오나홀이 들어갔으면 이질감이 들줄 알았는데 생전 모습 그대로 였다.


 옆의 성노예가 나에게 물었다.

 " 저도 나중에 저렇게 예쁜 모습으로 박제되나요? "

 " 상황이 되면. 나중에 니 딸이 너의 박제되는 과정을 볼 수 있게 노력해볼게."

 짧은 대화 후, 박제되는 그녀와 닮은 옆의 성노예와 관계를 가졌다.









아내와 딸이 실종되고 오랜 시간이 지났다. 주변인의 찾을 수 있을거란 희망과 응원은 오래 전에 소강되어, 지금은 주어진 인생을 잘 살아야돼지 않겠냐는 단념을 종종 듣게 된다. 


거부하기엔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나 근래엔 현실을 받아들이고 죽지 않고 힘겹게 살고 있다. 마음한켠 아직도 남아있는 희망이 날 살리고 있다.


 퇴근하니 집 앞에 커다란 소포와 상자가 있었다. 주저 앉았다. 소포는 사람 키만 하였다. 설마 싶었다. 가족 실종이란 겪을거라곤 생각치도 않은 경험을 했음에도 눈 앞의 소포를 보자 영화 속 끔찍한 장면들이 머리 속을 스쳤다. 소포와 상자를 집 안에 들여 소포를 빠르게 뜯어냈다. 


얼굴부분이라 생각한 부분을 뜯으니 그렇게도 보고 싶던 아내의 얼굴이 모습을 드러냈다. 그녀의 앏게 뜬 예쁜 눈웃음과 입가의 미소가 그를 반겨주었다. 그녀를 꼭 안아주었다. 그리고 입을 맞추려 했으나 비닐이 막혀 마져 뜯어냈다. 뜯어낼 수록 생각지 못한 모습이 곳곳에 드러나자 더 빠르게 뜯어내 개봉하였다. 개봉된 모습을 무릎 꿇어 가까이서 봐도, 일어서 봐도 어떤식으로 봐도 감정은 더 미친듯 소용돌이쳤다.


설마했으나 그녀는 죽었다. 눈과 몸은 미동하지 않으며, 몇 번이고 가슴과 코와 입을 데어도 심장은 뛰지 않고 숨을 쉬지 않았다. 부정하기엔 얼굴과 몸은 분명 아내였다.


눈웃음과 미소를 띄는 예쁜 얼굴, 아름다운 몸과 더불어

곳곳의 음탕하고 외설스런 낙서와 문신, 그리고 피어싱을 한 나체인 아내가 나를 맞아주었다. 표정과 너무나 대비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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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를 개봉하자, 숫자가 적힌 외장하드가 몇 개 있었다. 1이라 적힌 외장하드를 컴퓨터에 연결해 파일을 열어 내용물을 확인하였다.


파일엔 나체로 속박된 딸과 아내의 모습이 나왔다. 그리고 변조된 음성이 설명하였다. 자신은 성노예가 필요해 찾던 중 어떤 경위로 오게 된 이 둘이 맘에 들어 데리고 살게 됐고, 처음엔 저항으로 인해 속박하였으며, 성노예로 만들기 위한 조교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 다음 파일엔 난잡하고 외설스런 영상들이 줄줄이 이어졌다.


아내와 딸을 여럿 남자들이 윤간, 외설스런 도구들로 성희롱 및 성고문, 연속된 성관계, 물과 전기를 이용한 고문, 음식물쓰레기 및 똥오줌, 정액 등의 식고문, 인격 모독 및 복종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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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엔 자신들을 이렇게 만든 자에게 굴복하여 주인으로 모시는 장면, 그 주인이란 자의 성욕을 해소해주려고 고군분투하는  장면, 잦은 성행위, 성관계로 성욕에 깊게 빠져 타락한 아내와 딸의 모습, 어떤 매니악한 행위도 군소리 대신 신음소리 내며 기쁘게 받아들이며 진짜 성노예가 되가는 두 사람, 중간중간 낙서, 문신, 피어싱을 하여 눈 앞의 모습이 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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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이 지난만큼 외장하드들엔 파일의 수가 많았음에도 그는 쉼없이 시청하였으며 외장하드 내 파일을 다 시청하자, 곧바로 다른 외장하드를 컴퓨터에 끼워 시청하였다. 얼굴과 상의는 푹젖었으며, 딸치지 않음에도 아래는 바지까지 젖어있었다. 


어느덧 예쁘고 아름다운 아내를 영구보전 및 추후에도 성관계 갖기 위해 리얼돌로 박제할 생각이고 시기를 맞추다보니 지금 리얼돌로 만들게 되었으며 이에 마지막 성관계를 가지는 영상까지 도달했다. 영상 속 아내는 자신의 눈 앞의 것과 똑같은 표정과 외설스런 몸을 하고 있었다. 관계를 마친 후 아내를 사진 찍은 다음 일으켜 외설스런 포즈를 취하였다. 


이후 아내는 욕실에 이동해 여럿 사람들에게 둘러싸져 몸 구석구석을 씻껴졌으며 여러번 관장을 받았다. 중간에 딸과 주인이란 자에게 인사, 깨끗한 통로를 지나 온갖 수술, 작업도구들이 늘어진 작업실에 도달하였다. 이후 성노예인 아내가 리얼돌이 되가는 박제과정을 여실이 보이며 눈 앞의 것은 리얼돌이 된 아내임을 증명하였다. 


마지막 파일이 남았다. 내용은 리얼돌이 된 아내와 성관계 가지는 모습을 촬영하여 다음날까지 영상파일로 보낼 것. 그렇게 하지 않을시 남자를 아내 살인, 시체훼손, 성범죄, 음란물 소지, 딸 납치 용의자 등으로 신고한다는 것. 잘 수행시 리얼돌과 외장하드는 소유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당장 자신이 신고를 해야할 판에 신고를 당하게 생겼다. 이내 좌절과 분노, 절규 등 온갖 감정들이 머리끝까지 치밀어올랐다. 분출하고 싶다. 그러나 분출하면 자신이 신고 당한다. 감정조차 통제당한 것이다. 나에게 왜이런 일들이 벌어지는 것인가


여럿 감정들이 온 몸을 매우는 중 눈 앞에 리얼돌이 보였다. 아니 아내가 보였다. 쉼없이 봤던 영상들 속 아내의 외설스럽고 난잡한 모습들이 아내를 닮은 리얼돌과 매치되며 눈앞에 아른거렸다. 리얼돌로 뭔가를 해야한다. 


폰을 설치했다. 젖은 옷들을 벗었다. 꼬추는 이미 정액에 얼룩덜룩 묻어 발기하였다. 리얼돌 양다리를 벌려 꼬추를 삽입했다. 한손은 허리를 한손은 가슴을 움켜쥐었다. 젖꼭지의 피어싱 외 남은 부위를 손가락 끝으로 건드려보았다. 사람처럼 따뜻했으며 보드라운 사람 피부와 젖꼭지였다. 손에서 느껴지는 촉감과 눈 앞의 몸과 얼굴을 보자, 아내와 뜨겁게 사랑했던 모습과 더불어 영상 속 음란해진 아내가 오버랩되었다. 신음소리가 없어도 귓가엔 영상 속 아내의 외설스런 신음소리가 맴돌았다. 


머리를 잡았는데 이질적이지 않은 사람 머리와 머리카락이였다. 머리를 쓸자 예전 아내 머리를 쓸던 촉감이 떠올랐다. 이내 머리끄댕이를 양손으로 잡고 입에 삽입하였다. 영상 속 음탕하게 변하는 표정과 다른 고정된 아내의 예쁜 눈웃음. 그럼에도 피스톤질은 격해졌으며 예쁜 눈과 입에 부카게를 날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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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리얼돌은 영상 속 낙서, 문신 위로  정액투성이가 된 아내 모습이었다.  그렇게 관계를 가졌어도 리얼돌은 정액투성이와 대비된 여전히 예쁜 눈웃음을 지었다. 이게 희망을 놓치 않고 살아간 보람인가?











" 영상 보니, 둘 사이가 엄청 뜨겁던데. 보낸 보람이 있어.

너도 꼭 리얼돌로 박제시켜서 보내줄게. "

" 네, 주인님. 기대하고 있을게요."









(여담, 한 동안 글 안 써도 될 것 같다. 개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