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편에서 이어짐


그렇게 초거근 아스톨포 레보랑 찐한 야스 후 현타가 왔는데.. 왜냐면 그 후로 여자랑 두번 했는데도 그런 만족감이 안오는거야. 그래서 원래 나중에 만나려고 했던 두번째 레보랑 접선을 했지. 이 레보는 굉장히 재밌게 놀았는데 얘는 일단 라인으로 연락할 때부터 자기는 원래부터 섭이었고 내가 돔 플을 안 해주면 안 만나겠다고 못 박아 버린애야. 내가 한국에 있을때 플을 하려면 기본적인 건 갖추고 있어야 한다.. 근데 나는 여행 가니까 그런걸 못 갖고 간다니까 자기가 다 있고 너가 호텔 잡으면 그리로 다 갖고 온다는 거야?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원래 2일째 저녁에 보기로 했는데 호텔 바꾸자마자 바로 오라고 했지. 한 30분 기다렸나. 


얘가 캐리어 두개에 플 즐길 용품들을 다 갖고 왔네? 어이가 없어서 허허 이러고 웃으니까. 자기 오늘 단단히 준비하고 왔다고 나랑 즐기려고 이미 관장도 마치고 왔다는거야. 알겠다고 일단 즐기자 하고 셋팅하라고 했지. 이번에 바꾼 숙소도 스위트라서 거실 쪽에서 짐 풀고 착실히 셋팅하더라. 근데 셋팅하면 할 수록 뭔가 굉장히 이상한것들이 나왔는데.. 요도플용.. 니들.. 어어..? 밧줄인데 뭔가 이상한... 보면 볼수록 뭔가 이질감이 막 드는거야.. 다 풀고 나니까 그냥 이것저것 다 때려박아서 왔더라고 ㅋㅋ


이번엔 몸이 엄청 여리여리 하지는 않은데 키가 좀 크고 힙이 진짜 큰 애가 온거야. 남미 힙 같은 그런 힙. 가슴은 돌젖 까진 아니고 수술 잘된 가슴이었고... 일단 탈의부터 시켰는데 얘가 무슨 유두가 한 여자 새끼 손가락만 하더라고 엄청 길더라고 ㅋㅋ 어이가 없어서 딱밤 때리는 것 마냥 유두를 때리니까 바로 발기 하는데 ㅈㄴ 큰거야 어제 보단 작았는데 그래도 꽤 큰편이었고 유두 만지고 돌리고 이럴때마다 쿠퍼액 흘리면서 위아래로 움찔움찔 하는데 그게 대꼴 포인트거든~ 그래서 바로 시작하고 세이프 워드 정할까? 했더니 자기는 필요 없데. 아무리 그래도 그럴 순 없다고 하니까. 그러면 자기가 본래 목소리를 내겠다고 하더라고. 들어보니까 ㅅㅂ 거의 뭐 마동석 목소리임 진짜 개쫄아가지고 플 시작했는데. 사실 뭐 플은 고만고만해 그냥 내가 늘 하던 방식 .. 오컨 브컨 등등.. 여기 bdsm 채널이 아니라서 자세히 얘기는 안하는데 너네가 생각하는 플은 다했어. 오죽했으면 얘가 하다가 굵은 목소리로 stop 했겠음. 요도플 할때 전기로 지지니까 스탑 하더라고. 근데 얘랑은 왜 질펀하고 하드하게 놀았냐면.. 


내가 요도플만 제외하고 동일하게 당했거든. 당한건 아니고 내가 동의한거긴 하지. 얘가 갑자기 나한테 박고 싶다 길래. 내가 알겠다. 근데 너꺼 너무 크니까 이완 좀 해야해라고 하니까 신나가지고 성심성의껏 이완 해주더라. 이완 하는 도중에도 정상적으로 야스 하는데 얘가 너무 잘 느끼는거야 진짜 유두 집고 돌리거나 애무해주면 쿠퍼액이 질질질 흐르고 애널 조임도 끝내주는데 어후 나도 너무 꼴려서 노콘 하면 안되는데 중간에 노콘으로 해버림. 

한 한시간 있었나 다 풀린 것 같아서 진행하는데 얘가 섭일 때 플 했던 것들을 그대로 나한테 해주는데 펨섭 같은 목소리도 첨 내봤다 진짜 얘가 특히 야스 스킬이 남달랐는데 온갖 체위들로 다 해본 것 같다 야동에서 보는 그런 것들. 잘하더라 하고 나니까 온몸이 쑤실 정도임. 그리고 림잡을 기가막히게 했는데 혀가 다른 사람에 비해서 좀 길었던 편이라 진짜 뱀이 왔다갔다 하는 기분이었어. 특히 얘는 나한테 박으면서 목을 계속 졸랐는데 이게 내가 당해보니까 오르가즘이 계속 오는거야. 내가 걔 목 졸라 줄때도 애널 조임이 장난 아니었어서 어느정도는 알고 있었는데 진짜 머리 새하얘지고 막 소리지르고 난리도 아니었다.


얘랑 원래 한 6시까지만 있기로 했는데 정신없이 하다보니까 7시더라. 보내려고 하니까 골든 한번만 해달라길래 맥주랑 물 존나 먹고 하려고 하니까 자기 애널에 쏴달라네? 속으로 이새끼 진짜 미친놈이구나 하고 서서 하려니까. 박은 상태로 해달라는거야. 그래서 이왕 하는거 거하게 하려고 거기서 맥주 3캔 더 비우고 한번 더 사정하고 꽂은 채로 시원하게 하니까 플러그로 뒤에 막고 짐 정리하고 가더라. 


밥 먹으러 나가는 길까지 같이 가는데 우리 앞 뒤로 사람이 없었거든. 그랬더니 어디 으슥한 골목 같은데 들어가서 찐한 키스하고 딥쓰롯 찐하게 하는데 거기서 더 꼴려서 애널 플러그 빼버리고 노콘으로 한번 더 사정함. 플러그로 막고 물티슈 꺼내려니까 청소펠라 깨끗하게 해주고 걸어가면서 얘기 좀 하다가 헤어짐. 얘도 마지막날에 공항와서 배웅해줌.


써달라는 챈럼이 있어서 써봤다. 전 글에서도 나는 궁금하면 무조건 찍먹 해봐야 했는데.. 이번엔 얘랑은 푹 찍어먹어버렸네. 덕분에 좋은 경험 했고 마지막에 만났던 레보랑도 더 즐겁게 놀았음. 다음편도 궁금하면 써줌. 얘랑은 파타야에서 만났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