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야. 태국 여행 준비 한다고 좀 늦어졌어.

1, 2편이 임팩트가 커서 너네들이 이야기를 좋아할 지는 모르겠지만

내 경험을 토대로 잘 한번 써볼게. 글 쓰는 재주가 별로 없어서 극적으로는 못 쓰겠네 ㅋㅋ!


글 시작하기에 앞서 마지막으로 만난 레보에 대해서 간략하게 얘기하면 키는 150 언저리 본인 말로는 160이라는데 훨씬 작아보임.

가슴은 수술 잘 되서 G(본인피셜/근데 좀 더 커보임) / 체구는 작은편 (본인피셜 16살 때부터 여성홀몬 투여했다고) / 야추는 15 휴지심 이정도인 친구고... 이 친구랑은 어케 만났냐면...


내가 여행 일정이 2일 방콕 / 3.5일 파타야 / 0.5일 방콕 .5일은 반나절 이라고 보면 됨. 방콕에 있는 2일 동안은 초거근/거근과 재밌게 잘 즐겼어. 근데 파타야에 내려가서 만날 레보가 방콕에서 도착하자마자 연락을 했는데도 계속 연락이 안되는거야? 그래서 그냥 포기하고 클럽이나 가서 재밌게 놀아야겠다 했어. 2편의 레보와 찐하게 플 마무리 하고 바이바이 하고 밥 먹으러 갔지. 계속 와중에 미프는 계속 울리고... 마음에 드는 레보 찾고 있는데 영~ 시원찮은 애들만 보이는거야.  밥 먹고 호텔에 들어와서 좀 쉬다가 나나플라자 라는 곳을 갔어. 


나나플라자는 스트립 바 인데. 여기도 레보 스트립 바 가 있어 1층 입구 정 반대편에 옵세션 이라는 유명한 곳이 있거든. 일단은 처음이니까 일반 가게들 구경하고 영 괜찮은 애가 없어서 옵세션으로 직행 했어. 들어가니까 진짜 이쁜 애들 많더라고. 번호는 기억 안나는데 20명 정도 되어보이는 애들 중에 5명? 정도는 와 첫날 본 애 뺨치는 애들이 있는거야? 하나씩 불러서 물 빨 시전했지. 그러다가 얼굴은 진짜 완전 여자여자한 애가 왔는데 내가 파타야 가는데 가서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 괜찮은 레보랑 놀고 싶다고 하니까. 자기 친한 동생을 소개 해준데. 그래서 바로 라인 받아서 연락했더니 얘도 체크인 하자마자 오겠다는거야. 그래서 낼 봐 하고 인사만 나눴지. 옵세션에 있는 애 데리고 오고 싶었는데 바파인(바에 내는 벌금)이 좀 쎄서 포기하고 테메에서 숏 픽업함 ㅎ


파타야로 떠나는 날 혹시 몰라서 라인으로 나 이제 출발 한다 어느 호텔로 와 이러는데 읽긴 했는데 대답이 없는거야? 바빠서 그런가보다 하고 호텔에 도착했는데 로비에 딱 봐도 레보인 애가 앉아 있는거야. 체크인 하고 바로 방으로 올라가서 방 번호 알려주고 올라오라 했지. 올라왔는데 외모도 나쁘지 않고 어깨도 좁길래 바로 시작하려 했더니. 얘가 자기 아는 동생이 있는데 얘랑 같이 하겠냐는 거야? 내가 레보냐 물어보니 대답을 안해. 여자야? 하니 또 대답을 안해. 그래서 그럼 그냥 불러라. 하니까 바로 문 열고 데리고 들어오더라? 얘는 외모는 엄청 이쁜 편은 아닌데 뭔가 시원하게 생김. 그리고 키가 170? 쯤 인 것 같았는데 뭔가 이질적인 그런 느낌이 계속 드는거야. 뭔가 이상해서 계속 물어보니까 완트래. 내가 완트는 진짜 처음 본다고 엄청 신기해하면서 빨리 해보고 싶다니까 편견 없이 봐줘서 고맙다고 바로 벗더라. 가슴은 수술해서 디컵 쯤 되는 것 같고... 밑에는 만들어졌는데 굉장히 신기했음. 냄새 심하다는 글 어디서 봤었는데 관리 잘했는지 냄새는 땀 냄새 정도..? 


처음엔 완트랑 정상적인 야스 하는데 뭔가 심심해서 레보한테 쓰리썸 어떠냐니까 환하게 웃으면서 완트 애널에 거침없이 박길래 괜찮나.. 하는데 그럴 생각도 안들 정도로 좋았음. 스위칭 해서 내가 애널에 박는데 엄청 잘 느끼더라? 2:1 이어서 잘 느끼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스팽하면서 거칠게 박으니까 애가 정신을 못 차리더라고 태국어로 뭐라뭐라 하는데 나중엔 좋아서 울더라. 레보랑 번갈아가면서 박는데 레보 쥬지가 영 흐물흐물 하길래 너는 못세우냐? 하니까 자기는 잘 안된데. 속으로 그런게 어딨나 하고 들박 하면서 테라스(내가 스위트룸이어서 조그마한 테라스가 있음)로 나가니까 점점 단단해지는거야. 의자에 걸쳐두고 뒤로 박는데 점점 커지더니 쿠퍼액이 줄줄 흐르는거야. 딱 생각이 났지 얘 변태끼가 있다. 어차피 밖은 초저녁이고 노래소리도 크게 나서 소리 크게 지르는거 아니면 우리 소리는 못 들어서 내가 쥬지 딱 잡고 박는 리듬에 흔들어주니까 좋아 죽더라고 ㅋㅋ. 한창 잘 박고 있는데 반 기절 해있던 완트가 와서 엉덩이 들이밀길래 내가 스팽이랑 피스팅 번갈아가면서 조져주니까 얘도 좋아 죽더랔ㅋ. 얏옹 마냥 얼굴에 사정하고 1차전 마무리함.


2차전은 시작하려고 했는데 완트가 자기 일하러 가봐야 한다는거야. 그래서 아쉽지만 보내고 레보랑 2차전 시작했지. 얘가 야외에서 할 때 단단해지는 걸 알아채서 대충 씻고 밖으로 나갔어. 파타야에도 터미널21 이라는 쇼핑몰이 있는데 거기로 밥을 먹으러 갔지. 갔는데 갑자기 그냥 급 꼴려서 화장실 들어가라고 하고 나는 천천히 따라 들어갔어 마침 화장실에 아무도 없어서 변기에 올리지도 않고 거침없이 박았지. 사람들어오면 소리 안나게 천천히 박고 나가면 거칠게 박고 한 10분 쯤 했나. 자기 배고프다고 칭얼대길래 알겠다 하고 입싸 했더니 하나도 안 빼고 다 받아주는데 안 삼키고 마스크 쓰고 나가더라. 다행히 나갈 때 아무도 없어서 안 마주쳤는데..그리고 식당에서 돈카츠 나오기 전까지 한마디도 안 하길래 너무 고압적이었나 생각하다가. 음식 나오니까 소스 뿌리라고 주니까 입에 머금고 있던 정액+침을 살짝 보여주더니 돈카츠 하나 집어서 같이 먹음... 지금 생각하면 미쳤다고 더럽다고 생각드는데 그때는 내 말 잘 들어서 좋았음. 한국서 하슬 생활 때 가끔 야외플 좋아하는 섭 데리고 나가면 공중화장실이랑 식당에서 자주 하던건데. 태국에서 하니까 또 색다르더라고 굿. 


식당에서 밥 먹고 나오면서 호텔로 돌아가면서 폐건물, 야외 공터, 맥날 화장실 이렇게 3번 더 하고 호텔로 돌아와서 마사지 좀 시키다가 또 허기 져서 룸 서비스를 시켰거든 피자 위에 정액 뿌려주니까 잘~ 먹더라. 애가 섭 기질이 좀 있어서 재밌게 데리고 놀았다 진짜. 원래는 레보 집에서 기구 가져와서 하려고 했는데 왔다갔다 하는데 한시간이나 걸리고 .. 그러면 또 식어버리고 해서 최대한 호텔 방에 있는 걸로 활용함. 그중에서 제일 독했던건... 걔가 치약을 입에 머금고 내껄 빨아주는데 이게 호텔 치약으로 했으면 좀 덜한데 내가 불소함유량 높은 고불소 치약을 가져갔단 말이다..이게 존나 독해요... 빨리다가 비명지름. 근데 웃긴건 걔도 똑같음ㅋㅋ 서로 눈물콧물 쏟아냄ㅠㅠ 고불소 치약으로는 절대 뭐 하지마라. 찬물로 닦아내는데도 30분 넘게 고통 받음. 챈럼들도 조심해. 


얘랑은 호텔 조식까지 같이 먹고 시마이함. 마지막날은 미프로 숏 두번 치고 클럽가서 롱함.


이번 9월에도 5일 정도 다녀오는데.. 파타야를 첫날 봤던 초거근미녀와 가기로 했기에... 나중에 귀국해서 풀 썰 있음 풀어볼게.


긴글 읽어줘서 고맙고 막상 써놓고 보니 엄청하드하진 않은 것 같다.


레보도 취향이니까 이해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