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그럴때 있잖아.. 발정나고 이상성욕 터져서 어떻게 되버리고 싶은날.


그럴 때 남자는 대부분 자위하고 사정 한 번이면 성욕이 싹 사라지거든? 

예를 들자면, 그 느낌은 못 풀던 수학문제를 풀거나 갑자기 떠오르지 않는 단어가 딱 떠올랐을 때 짧은 쾌감과 비슷해.


여자는 성욕을 해소할 때 원리가 남자와 분명 차이가 있을 거야. 신체구조가 다르니까.

아무리 쑤시고, 비비고해도 성욕이 해소가 안 될 것 같단 말야?

그러다 어느지점에서 체력이 바닥날 때 힘들어서 그만 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그래서 이론적으로 여자는 체력만 된다면 무한대의 쾌감의 굴레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은 우스운 생각도 들고 ㅋㅋ


여자는 성욕이 해소 될 때 동시에 어떤 특정 행동양상이 나오는지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