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에게 정복당한 켈트족. 고대사가 그렇듯 패자를 위한 여자는 없다... 패배한 세력의 남자들을 죽이거나 거세시키면 패배한 세력의 여자들을 확실히 가져올 수 있다.


영국에 살던 켈트족들은 로마 정복기에 로마한테 탈탈 털리고 상당수가 북쪽으로 도망쳤다. 





붙잡힌 부족장과 아내. 붙잡힌 상대 부족장을 거세 시킴으로써 상대의 씨를 말리고 아내와 여자들을 영원히 빼앗을 수 있다.

남자의 성기는 여자를 임신시킬 수 있기에 주술적으로도 상징적으로도 중요한 의미를 가졌다.



특히 아프리카는 20세기 까지도 산업화가 진행되지 않아 여전히 거세문화가 남아서 에티오피아인들에게 붙잡힌 이탈리아군 포로들이 거세를 당하는 모욕을 겪기도 하였다.




몽골정복자 칸에게 항복과 충성의 의미로 마을남자들의 번식능력을 바치는 모습



또 다른 유명한 정복자인 몽골제국. 동유럽이 탈탈 털렸으며 항복을 하지 않을시 남자들은 전부 죽이고 여자들은 노예로 끌고가기로 유명했다. 다만 항복하고 충성을 맹세하면 목숨만은 살려주었다. 고려도 항전했다가 온 국토가 한번 초토화되고 어마어마한 숫자의 여자들이 끌려가기도 하였다.


유목민들은 동물 불알까는게 일상이기에 포로도 모욕주려고 거세시키는 경우가 많았나봄. 기록에 남았듯 조선인들도 이들에게 꽤많이 당했다.



남편은 고환이 제거당하고 아내는 주인의 아이를 가지게 된 노예 부부의 모습


고환을 제거한다는 뜻은 수컷의 과한 성욕을 줄이고

 정신적으로,신체적으로 여성적으로 바꾸며 더 나아가 번식의 기회를 말살시키는 행위기에 패자와 노예들에게 많이 시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