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들이 기겁하거나 경멸할 이상성욕에 흥분하고 그거로 딸치는 것.

난 이 자체에 M적인 쾌감 느낌. 일종의 파멸욕구 비슷할지도.


일부러 아카에서 페티시/특정 성욕 챈 찾아서 '이 이상성욕의 꼴림은 어디서 오지?' 생각하고, 공감하고, 그걸로 나도 꼴림 느끼려 하면서 새 이상성욕을 계속 스스로 늘리다 보니 구독챈 수가 장난이 아님ㅋㅋㅋㅋㅋ


참고로 가장 최근에 그런 식으로 스스로 빠진 이상성욕은 발페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