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직업 비하하거나 대상화?하는거 기분 나쁘면 미안하다. 걍 지금 바로 느낀거라.

단순한 물리적 사유로 골절 심하게 몇군데 나서 입원중인데, 접합 수술 등 다 오케이고 회복 은 좀 걸리다고함. 이제 좀 덜 아프다고 하니까 근데 전과 달리 내 좆 상황이 야하게 느껴지더라.


볹래 거동 불편 등 사유로 변소가서 볼일보기 힘들면 기본적으로 환자한테 기저귀 채워줌.
필요에 따라선. 사실 이건 소수취향 아니라면 대체로 불편요소에 해당 할것같은데 오즘은 계속 배출되도록 아에 카테터 넣어놓음.(난 외관이나 일상감각은 둘째치고 평소에 발기 방해되고 발기되면 좀 아큼. 관리 잘되는 병원이면 다칠 정돈 아님)

그게 애나 노인네가 아니라도. 20대 남학생, 30대 직장인 등 가릴 것 없이 이런 처리 받음.
그리고 간호사는 아직 다들 알다시피 여초직군임.고. 게다가 유독 중환자병실은, 마스크 낀거 버프 고려해도, 이쁜 간호사들 비율이 높고  다 절ㅇ고, 새끈,청순, 귀염상 등 골고루 있음.

마침 지난주에 몇군데 사고로 골절와서 종합병원 중환자실에 2주차 있는 중임. 그래서, 첫주엔 아파서 야한 생각 1도 안들었는데, 이제는 이게 꼴리는거야. 저 예쁜 년들한테 난 똥꼬 내밀고 청소 시키고 있네? 저년들이 내 기저귀 채워주고 정리해줄태 내 갈기안된 다지도 쓰다듬어주게되네? 내ㅈ오줌줄에 연결된 통에 담긴 오줌도 충실히 정리하는 (교대되긴하지만) 담당노예같은 년들이 있네?라고 싶은거지.

 본래 스캇이나 골든 샤워가 취향은 아니지만 이게 지금은 존나야함. 전에도 몇년전 비슷한 적 있었지만ㅇㅇ 쥬지를 낯설고 예쁜 여자에계 노출이나 접촉시키는 것만으로도 페티시 자극이 돼서, 상대는 직업이라 무디겠지만, 난 야하게 느껴지더라. 게다가 나 털 다리털 모량도 많은데 왁싱은 브왁해놓은 상태라서 자지 주변이 비주얼이 더 묘해보이곶 작년에 앞자리수 여러ㅈ바뀔젓도로 급살쪄서 외모자체가 망가나 일본av의 여주겁탈 아재(탈모만 없는)느낌이라, 보면 상대방이 기분 나쁘고 역겨워할 거는 같은거야. 그리고 내 좆 근처랑 후장쪽 매일 댘아준대도 땀도 떼도 쌓이니 더 냄새날게 들이될거고...


더 꼴리는건 현실말고 망상이기도함.
여자가 남자간호사한테 나같은 입장에서 능욕이나 돌림빵되는 상상도 꼴리기는 한데.
내가 유독 노발이 작거든. 발기시 15미달 14센치 이상인데 5센치대로 수축하는게 노발이란말이야. 근데 요도 카테터 덕에 외려 발기안되는게 수치스럽거나 힘들거나 아쉽긴해도, 실제론 직업상 무디겠지만, 내 자지 보고서, 다큰 남자가 애새끼 고추같다고 무시하면서 지들끼리 사진찍어와서 휴게실서 키득대도 꼴릴듯. 왁싱한 뒤 입원한거라 털없는 민둥자지라서 더 애새끼 고추같을듯.

그리고 소추능욕 끝판왕으로 옆병상에 카테터꽂아도 쌉거근인 분 특히 bbc인 분이 누워계시면 꼴릴듯ㅈ 노발상태여도 나보다 훨씬 굵고 앞자리수가 20,30센치대인 괴물자지가 있고, 나같은건 무시할수도 있고 쥬지들 일감으로 귀찮게보다가 치워줘야하는 쥬지도 진짜 성기로 보여서 지ㅡㅡㄹ도 꼴딱대는데 딱히 비례상 요도가 유독 큰건 아니어도 남자가 쥬지큰 만큼 요도가 넓어서 첫 오줌 싼만큼 팍 카테터 바닥에 내팽겨치는거지. 그러더니 독한 진통제 가져오게 간호사한테 시키니 말 잘듣더니 부상부위 무관하게 그때부터 다른 중환자실 입소자들은 요도에 오줌호스나 곶고있는데 자기는 줄서서 기다리는 간호사들 박아주고 있는거지.

이런 망상 끝내니,
사실 요도 카테터는 기저귀자체보단 먼저 ㅍ개는 모야이던데
(오줌은 자기가 병상쓰면서싸면서 요강쓰듯 통에담는것, 그러나 여전히 변기로 이동 혹은 사용 불편할수있으므로)
곧 카테터 뺄거 같으니
앞으로 기저기 벗겨지고 물휴지로 청노당할때에는 바딱 세우고 덜렁거리는 것도 보여드리고, 이불덮고 좆물쌓인거 한번 기저귀에 싸놓기도하고 그래야해야겠단 생각도 드네.

하 시바 기대ㅣ되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