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 끝에 아내와 생포된 왕. 자결을 시도했지만 끝내 하지 못한다.





  승리한 왕은 그의 아내를 맛보고 왕비는 정복의 의미로 패배자의 남근을 잘라낸다. 그는 이번생에 다시는 여자를 맛볼 수 없게 되었다.

어찌보면 죽이는것보다 심한 모욕이다. 왕비는 패배자가 된 남편을 빨리 버리고 승자로 갈아타기로 마음먹고 하루가 끝난다.





거세된 왕의 왕비: 주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주인님께 어제까지만 해도 잘 써왔던 제 남편의 잘린 음경을 바칩니다.



한때 왕의 남성성,번식능력 그리고 쾌락을 담당해왔던 소중한 부위를 생존을 위해 적에게 직접 바치는 왕비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