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서 게이 상대로 ㅇㄹ알바 할때였음
새벽 2시쯤 자려고 누워있었는데 두번쯤 만났던 40대 아저씨가 지금 보자는거야
난 가족하고 같이 살아서 지금은 못나가고 버스도 끊겨서 그쪽에 갈 수도 없다했음
그래도 자꾸 보자며 돈 더 준다고 택시 타고 우리집쪽으로 온다길래 결국 만남
만나자마자 술 마시니까 너무 꼴려서 급하게 왔다면서 빨리 해달라길래 근처 사람 없는 곳 계단에서 함
밖에서 그러는건 처음이었는데 눈치 엄청 보이더라
사실 좀 짜증났는데 그래도 돈 좀 더 주길래 풀림ㅋㅋ
본인 말로는 자위로는 해소가 안되고 이대로는 업소 갈것같아서 새벽에 만나자고 했음
그런데 트위터에서 돈 주고 만남 하는거나 업소 가는거랑 뭐가 다름?ㅋㅋㅋ
심지어 나 그때 마사지 업소도 다닐때라 그냥 웃기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