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현실에서 들키는건 리스크가 너무 크다..

차라리 발견해서 가지고 노는게 가능성 있을텐데 상대 입장에선 들키는거라 역시 신고당할 위험이 클테니 안들키려고 최대한 숨겠지 그래서 발견도 어렵다

발견해서 괴롭히든 들켜서 당하든 해보는게 평생 소원인데 ㅋㅋㅋㅠ 바이라 성별도 상관없음


그래서 요즘 생각해보는데 그나마 제일 현실적인게 두가지 정도 있는거같다.

목욕탕 안에있는 수면실에서 알몸으로 세워놓고 자는척 하는건데 썰 찾아보니까 이러면 어린 사람들은 ㅈㄴ 구경하다 가고 아재들은 만져보고 간다더라

근데 이건 이미 흔한 수법인지 이런 비슷한 사건때메 수면실에 경찰오는 경우가 많고 그래서 목욕탕 안에 수면실은 점점 사라지는 추세라더라...ㅜㅜ

다음은 인적 드문데서 트위터 같은데에 위치 공개하고 알몸으로 대기하는거다 이러면 취향끼리 만나는거니 리스크는 줄어들겠지 인기척 느껴지면 트위터 보고 온걸까 하는 긴장감도 있을테고 ㅎㅎ


찜질방에서 노팬티로 윤곽 잘 드러나게 세워놓고 자는척 하는건 해봤다 근데 생각보다 사람들 별로 관심 없는지 잘 안보고 지나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