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동내에서 발견한 골목길이 머리속에서 잊혀 지지 않아 

늦은 저녁 카메라를 들고 번개출사로 향했습니다. 

가파른 언덕 길이 구비 진 골목길이 눈에 선하여 밝은 날 다시 금 찍고 싶은 장소였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