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그 꽃의 이름은 시스투스(Cistus)


지중해에 서식하는 식물임


이 식물의 특징은 꽃이 일생에 하루밖에 피지 않으며 꽃이 핀 동안 오일을 만들어내는데 그 오일은 35°C의 낮은 발화점을  가지고 있음


그리고 더운 지중해성 기후에서 발화점 낮은 오일은 불이 잘 붙음


그래서 좀 눈치 보다가 수틀린다 싶으면



이렇게 주변 나무들을 모두 불태워 죽여버림



동시에 이 꽃도 불타 죽는데 꽃의 씨앗은 내화성을 띠고 있어서 재가 되어버린 다른 나무들을 비료 삼아서 다시 시스투스 꽃으로 피어남




+)

Cistus - 위키백과


Effect of fire on viability and germination behaviour of Cistus ladanifer and Cistus salvifolius seeds | Folia Geobotanica - Springer Link


https://www.cistuspage.org.uk/index.html



https://www.youtube.com/watch?v=JABH59Vtm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