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Shankar 추천함. 많이 쓰이는 전공서중에서 가장 무난한 책인 듯. 깊이 파고들지 않고 책 하나만 볼거면 개인적으론 특색 있는 책보단 이런게 좋을거라고 생각함.
Sakurai는 3단원 후반부 때문에 악명이 자자한걸로 앎. 만약 이 책을 쓴다면 1단원, 2단원, 3단원 전반부, 4단원, 5단원만 보면 될 듯. 5단원 뒤로는 scattering, many-particle QM, relativistic QM을 다루는데, 이 파트는 솔직히 잘 쓴 편은 아니라서 다른 양자역학 책이나 양자장론, 다체양자역학 책으로 배우는게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