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고등학교에서 어떻게 가르치는 순서가 되는지는 모르겠는데
우리 때는 학교에서 수학 미적분이 어렵다고 2학년에 가르치고
고전역학 등 물리는 1학년에서 배웠어..
그런데 그렇게 가르치니 이게 공식만 많고 외워야 되고
잘 이해가 안가는 거야. 그래서 물리를 싫어했어...
근데 2학년에서 미적분을 배우고 3학년 때 입시공부로
1학년 때 배웠던 물리를 총정리를 해보니
이게 어디서 많이 보던 꼴이더라고.
이거 다 미적분이면 공짜로 먹는 공식들이쟎아!
나중에 대학들어가서 할리데이 교양물리책을 보니
고전역학들을 다 미적분을 기본으로 설명하더라고!
그래 이런 식으로 가르쳐야 학생들이 알아먹지.
그래서 내 생각은 고등학교에서는
먼저 로그 지수 다음으로 바로 미적분을 가르치고
그 후에 물리를 미적을 이용해서 가르치는 식이 되어야 한다고 봐.
요즘 고등학교는 가르치는 어떻게 순서가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