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중학생인 애기인데...진심으로 예술고등학교 진학원해서 찾고찾다가 이 갤러리?발견했어!콘서트 나간멋진 사람들도 많아보이고! 사실 하고싶은 말은 아빠가 음악쪽은 돈 못번다면서 별로 안좋아하시면서 예고가는거 별로 안좋아하셔..집에 피아노도 없고,학원도 요즘 안다녀서 친구집이나 친구학원에 놀러가거나,학교 음악쌤께 부탁해서 금요일마다 급식 안먹고 음악실에서 레슨 30분정도 받아,청음같은거 대충 가능하고,피아노학원은 대충 4년정도 아는 언니 추천으로 다녔어 대충 실력은 천본앵 마라시버전?비스무리하게 가능하고 물빠나도 앞부분 연주 가능해  청음같은것도 가능하고,,사실 클레식을 별로 안좋아해서 로스트원의 호곡이나 윗말처럼 천본앵,같은 일본 보카로곡을 정말 좋아하고 그것 위주로만 거의 듣고 치거든,,(요즘은 레미니센스 연습중이야!)집에 피아노가 없어서 실력은 못 들려주지만 ..

그래서 본론은...아빠 마음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어린데 반말이 풀편했다면 죄송해요!!학교에서 맨날 같은 학급 애한테 비교당하고 가정사 등등 조금 불편하게 살아서 여기서만큼은 조금편하게 말해보고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