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가 수술에 실패해서 사망하고 다른 메카부대가 디바대신 오버워치에 합류했다면?
둠피스트가 옴닉사태로 오른팔이 절단되는 사고가 일어나지 않아 3대 둠피스트가 완성되지 않았다면?
라인하르트가 일찍 철들어서 발데리히의 희생없이 둘다 생존했다면?
라마트라가 몬다타 젠야타와 같은 길을 걸어갔다면?
레킹볼이 추락한 곳이 쓰레기촌이 아닌 탈론/오버워치였다면?
로드호그가 방사능에 요염되지 않아 사이코페스가 되지 않았다면?
마우가가 전쟁도중 큰 사고가 일어나지 않아 신체 개조를 당하지 않았다면?
시그마의 블랙홀 실험이 성공적으로 끝나 정신병이 오지 않았다면?
오리사를 개조한게 에피가 아니라 탈론이였다면?
윈스턴이 아닌 다른 실험채가 호라이즌에서 빠져나왔다면?
자리야가 역도 선수가 되는 길을 선택하고 러시아 지키는걸 포기했다면?
정커퀸이 싸움에서 패배해고 정커킹이 그대로 유지됬다면?
겐지가 한조와 같은 길을 선택해 사이보그가 되지 않았다면?
리퍼가 오버워치 사령관이 된다면?
메이가 아닌 다른 기후학자가 동면에서 깨어나 남극에서 탈출했다면?
바스티온이 가니메데스를 만나지 않아 옴닉사태 트라우마가 고쳐지지 않았다면?
소전이 어린시절 질병이 없어 사이보그 개조를 안했다면?
솔저가 블랙워치 사령관이였다면?
솜브라가 옴닉사태 고아가 되지 않아 나쁜 쪽이 아닌 화이트해커로 성장했다면?
시메트라가 비슈카르를 자퇴했다면?
애쉬가 어린시절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 데드락이 되지 않았다면?
에코가 아직도 깨어나지 않았다면?
위도우가 탈론에게 납치 당하지 않아 발레리나로 계속 살아갔다면?
정크랫이 방사능으로 인해 미치광이가 되지 않았다면?
캐서디가 만약 블랙워치가 아닌 데드락을 선택해 감옥에 갇혔다면?
토르비욘이 바스티온을 만나지 않아 지금도 옴닉혐오가 심했다면?
트레이서가 비행훈련 도중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다면?
파라가 군인이 되는 길을 선택하지 않았다면?
한조가 겐지의 입장을 존중하고 겐지와 싸우지 않았다면?
라이프위버가 비슈카르를 졸업하고 완벽한 세계를 원했다면?
루시우가 비슈카르에 맞서지 않아 디제이가 되지 않았다면?
메르시가 하나무라 탐색 도중 치명상을 입은 겐지를 발견하지 못했다면?
모이라의 실험들을 인정받아 과학자로 성장하며 타락하지 않았다면?
바티스트의 어린시절이 약하면 죽고 음식뺏지 않으면 굶어야 했던 힘든 생활이 아니라서 군인이 되지 않았다면?
브리기테가 아닌 다른 토르비욘의 딸이 라인하르트를 서포트 해줬다면?
아나가 망설임없이 위도우를 사살했다면?
젠야타가 겐지와 만남이 없어 방황하는 겐지의 정신을 고쳐주지 못했다면?
키리코가 어린시절 시마다 가문을 만나지 않았다면?
만약 내가 디바라면.
만약 내가 솜이라면
만약 내가 위도라면
만약 내가 브리라면
만약 내가 시메라면
만약 내가 메이라면
만약 내가 파라라면
만약 내가 아나라면
만약 내가 정커라면
만약 내가 일리라면
만약 내가 애쉬라면
만약 내가 키리라면
만약 내가 멜시라면
만약 내가 트레라면
둠피가 적당한 밸런스로 나오고 꾸준히 신캐를 추가하고 이벤트 돌려막기를 안했다면?
PVE 넣을 생각을 처음 만들때부터 했거나 아예 따로 만들려고 했거나 아예 PVP만 하려고 했다면?
PC충들이 블리자드에 입사하지 않았다면?
트레이서 솔져 바티스트가 동성애자가 아니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