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 일반겜 다 안하고 그나마 수수께끼만 좀 재밌게하고 있었고 pve 개발취소는 애당초 회사 돌아가는 꼬락서니 보고 기대를 안했으니까 많이는 안빡쳤었는데 게임도 똑바로 못 만들면서 바티 파라 두창 만들고 지들끼리 박수치는건 좀 많이 꼽더라

애초에 비비기가 뒤지게 중요한 게임에서 라마트라 궁 같은걸 쳐만들 생각을 했다는거부터가 얘네는 걍 지들이 만든 게임을 안해보는거임 지들도 지들 게임이 재미가 없는거지ㅋㅋㅋ

암튼 그래도 수수께끼는 나름 재밌게하고 있었는데 조합억까 존나 당하고 상대팀한테만 탱커 뒤지게 몰아주는거 보고 정나미 제대로 떨어져서 그대로 게임 지워버렸다 mmr 따라서 조합주작질을 좀 하는건지 아니면 생 랜덤이었는데 운이 뒤지게 없었던건지 몇연패를 박았는지 기억도 안난다.

옵치1 비록 크리스마스 할인할때였어도 돈주고 샀고 매주 아케이드 9승 채워서 전리품 상자깡 3번씩 꼭 하고 그랬는데 지들 좇대로 1섭종해버리고 키리코 하나 툭 던져주고 겜씹창 내놓고 난리도 아니더라
이 게임에는 그 어떤 미래도 없으니 할거면 모든 기대를 내려놓고 플레이하는게 좋을듯

나는 오버워치 접고 에이펙스로 갈아탔다
옵치 여캐 디자인이 가끔씩 그리워지긴하는데 재미는 확실히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