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영상이 올라왔길래 말을 하자면 그건 바로 "소비자 보호"임.


본래 소비자운동(Consumer movement)은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행동임.


그리고 문화컨텐츠 "소비자"를 대변하는게 명백한 게이협(게이아님)은 사단법인 주무부처가 확실히 문체부가 맞음.


특히 게이협은 이미 소비자 이익을 대변하는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걸 틀리다고 할수 없음.


그런데 게소협은 "게임노동자는 대부분 게임소비자입니다" 라는 논리로 만들어졌음.


여기에 주 슬로건은 게임업계 노동자의 "근로이익 대변"에 초점이 맞춰져 있음.


이러면 사단법인 주무부처는 문체부로 가는게 맞을까? 아니면 고용노동부로 가야하는걸까?



그래서 사단법인 창립선언문도 잘써야 하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