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타고 선샤인시티 안에서 좀 걸으면 바로 보임

무수한 피캬츄의 환영들 보면

옷갈아입은 주인공들이 안에서 반겨준당

귀여운 불켜미 있길래 바로삼

얘가 ㅈㄴ빨리 나가더라

여기는 좀 덩치 있는 인형들

거다이맥스 피가죽도 구경 가능 진짜 뒤지게 큼

가게 인형들중에 최고사이즈

이브이즈들 다 있는줄 알았는데 리피아, 샤미드, 주피썬더 안보여서 좀 아쉽...

여긴 수건, 타올류들

여긴 동전지갑같은 작은 악세서리류

이케부쿠로 포켓센에서 젤 좋았던건 이렇게 세대별로 쫙 크게 나눠놓고 종류도 많아서 한눈에 보기 편하고 좋았음

시부야쪽은 조금 섞여있어서 아쉬웠는데

이케부쿠로쪽은 ㅈㄴ만족했음

누오옹ㅋㅋㅋㅋ

계산하러 가는길엔 전국도감 No.1번부터 소드실드 무한다이노까지 일러스트 쫙있어서 기다리는길이 심심하지 않았음

바깥외벽엔 이렇게 타입별이나 이브이 시리즈들 일러있어서 보는맛이 좋았음

플로어 자체도 이런식으로 크게 신경쓰는거 같아서 넘 재밌었음 나중에 포켓센 가게되면 이케부쿠로쪽 강추함







오늘의 전리품

불켜미랑 글레이시아

불켜미 다 나가니깐 어떤 일본인이 나한테와서 그거 어디서 났냐고 물어봐서 점원분이 금방 채워다 준다했더니 고맙다하고 휙가더라

불켜미 인형이 인기 많아보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