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leolito

타입: 벌레 / 바위

특성: 복안 / 색안경 / 벌레의알림(숨겨진 특성)

분류: 고대모기 포켓몬

도감 설명

-고대 동굴에서 발견된 이 벌레 포켓몬은 흡혈 대상의 피를 아직도 간직하고 있다. 과학자들은 더 자세한 연구를 위해 이 피의 샘플을 수집하고 있다.

-다리와 코는 날카로운 칼날 같은 가시로 뒤덮여 있으며 아무리 질긴 피부라도 뚫을 수 있어 이 포켓몬이 어떤 포켓몬의 피라도 마실 수 있게 돕는다.


포유류(얼음) / 물고기(물) / 조류(땅) / 파충류(드래곤)의 4가지 중 하나의 DNA 샘플을 가지고 있지만, 이 샘플은 단독으로 화석을 복원하기엔 매우 열화되어 있음. 그래서 4가지 DNA 샘플 중 서로 다른 2가지를 순서 상관없이 섞어서 (4 × 3 / 2 × 1 =) 6가지 조합으로 복원해야 함.


Frigorgon

타입: 얼음 / 드래곤

특성: 눈숨기 / 옹골찬턱 / 프리즈스킨(숨겨진 특성)

분류: 동상(凍傷, 얼 동에 상처 상) 포켓몬

도감 설명

-포유류와 파충류의 유전자를 조합해 복원되었다. 조아(爪牙)와 돌기는 마치 얼음의 칼처럼 날카롭고 차갑다.

-막강한 턱과 긴 칼날 같은 송곳니는 어떤 질긴 피부라도 뚫을 수 있다. 얼음처럼 차가운 이빨을 사냥감에 찔러넣었다면 안에서부터 얼어붙기 시작할 것이다.



Ornitusk

타입: 얼음 / 땅

특성: 모래헤치기 / 눈치우기 / 가속(숨겨진 특성)

분류: 코끼리새 포켓몬

도감 설명

-포유류와 조류의 유전자를 조합해 복원되었다. 넓은 발이 달린 강력한 다리는 모래와 눈 양쪽에서 쉽게 움직일 수 있게 만든다.

-한 쌍의 엄니로 뿌리를 파내거나 나무 껍질을 벗겨내고, 날카로운 부리로 딱딱한 식물을 쉽게 씹어댄다.


Kumikuru

타입: 물 / 땅

특성: 촉촉바디 / 건조피부 / 쓱쓱(숨겨진 특성)

분류: 거대펭귄 포켓몬

도감 설명

-어류와 조류의 유전자를 조합해 복원되었다. 해안에서 일광욕을 하며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물에 들어가는 것은 오직 사냥과 보습만을 위해서다.

-땅에서 시간을 보내기 위해 가슴과 배의 특수한 비늘에 물을 저장한다. 필요하다면 물로 빠르게 미끄러져 돌아가는 데에 사용하기도 한다.


Ichygator

타입: 물 / 드래곤

특성: 까칠한피부 / 멀티스케일 / 이상한비늘(숨겨진 특성)

분류: 도마뱀물고기 포켓몬

도감 설명

-어류와 파충류의 유전자를 조합해 복원되었다. 태양빛에 몸을 데우며 비늘을 빛내는 모습으로 수면에서 가끔 관측되기도 한다.

-유체역학적 신체 덕분에 빠르게 움직이는 먹잇감도 쉽게 쫓아갈 수 있는 놀라울 정도로 빠른 수영 속도를 보여준다. 한 번 노린 먹잇감은 물 밖으로까지 추격해온다.


Whaleruss

타입: 얼음 / 물

특성: 두꺼운지방 / 아이스바디 / 얼음인분

도감 설명

-포유류와 어류의 유전자를 조합해 복원되었다. 길고 얼음으로 된 엄니는 생애 내내 계속해서 자라므로 크기를 유지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깎아줘야 한다.

-큰 몸은 두꺼운 털과 단단한 비늘, 그리고 그 밑에서 해가 갈수록 강해지는 여러 층의 지방으로 뒤덮여 있다. 완전히 성장한 개체는 천적이 없다.


Avienator

타입: 땅 / 드래곤

특성: 날지못하는새(비행 타입 기술이 땅 타입이 되며 위력이 올라간다.)

분류: 깃털 포켓몬

도감 설명

-조류와 파충류의 유전자를 조합해 복원되었다. 어떤 과학자들은 이것이 현대의 조류와 고대 파충류 간의 연결고리라고 생각한다.

-달리는 차보다도 더 빨리 달릴 수 있다. 그 모습을 본 사람들은 마치 땅 위를 나는 것 같았다고 한다.


출처: https://twitter.com/Darksilvania/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