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튼, 오늘은 배틀 이벤트에 참가해 3판 다 즐겁게 했습니다.


어젯밤에 부계랑 본계로 연습 좀 해보고 써먹은 파티이긴 했지만 역시 부계 쪽은 좀 더 손을 봤어야 했다 느낀...




체육관 관장 더블배틀은 부계를 통해 하고...

본계 부계 모두 전승은 했지만 키키린의 선제공격 막는 특성을 몰라 선두 멤버들이 쓸려나가 버려 당황스러웠던...





본계는 하솔, 모란이랑 했습니다.

원래 블루베리 더블파티는 카지카지랑 하고싶어 모두 이로치로 맞췄지만 하솔이랑 하게 된... 하지만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나시는 마지막까지 살아남아서 생존왕이 되어있었고...


아무튼... 돌아가는 길은 꾸벅꾸벅 졸고 그랬지만, 오늘은 정말 재미있는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새 이로치도 얻었드아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