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나는 포켓몬을 굉장히 좋아하던 초딩이었다. 요즘은 초딩이라는 말보다 잼민이를 더 많이 쓰겠지.


그때 처음 포켓몬과 같이 모험을 떠나는 것만 같은 그런 기분이었다. 애니로 보던 포켓몬을 몬스터볼로 잡고 내가 직접 진화도 시키고....


하지만 내 스타팅은 치코리타였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