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은 아프리카 모티브에 관장들은 부족장으로 설정하고 주인공은 리그소속 엘리트고 이들을 교화할 사명을 띠고 땅에 발을 딛는걸로 시작

스토리대로 부족장을 하나씩 굴복시켜가면서 그들을 방해하는 인권단체와 대립하며 혼란을 느끼면서도 교화한 지역에 다시 가보면 주인공을 그렇게 미워만하지도 않는 모습을 보면서 안심을 하지

중반쯤엔 암만 엘리트라도 그 넓을 땅을 혼자 커버하긴 무리라고 생각한 리그에서 성과에 미친놈을 하나 더 투입하고 그나마 인도적인 주인공은 그걸 보면서 고민은 깊어져가고 기어코 완강한 족장을 공격하려는걸보고 돌아서며 리그와 적이 됨

그걸 기점으로 각지에 트레이너가 투입되고 주인공은 여태 이긴 족장들의 협력을 받아 방어하고 본인은 리그 사천왕과 배틀하고 이겨서 자유를 보장할것을 약속받고  친목목적의 대회를 열 권한을 가진 대족장으로 추앙받는(리그컨텐츠)

이런 스토리도 있을 수 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