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다가 출시전에 올리는 마지막 스포가 될것 같음

다들 알겠지만 얼마전에 몇몇 사람들에게 남청의 원반이 선배포 되었음

물론 분량도 한정되어 있었고 스포도 포켓몬이 공식적으로 제제 하였기에 정보는 많이 없지만

해본 사람들 후기를 간단하게 정리해서 올려봄


1. 테라피스

테라피스를 얻기가 쉬워진걸로 보인다는 평가가 많음

필드에 돌아다니다 보면 발에 걸리는게 테라피스라고 하는데

정말 사실 이기를 간절히 바래봄


2. 배틀

포켓몬 역사상 최고의 난이도라고 함

지금까지 너무 게임이 쉽다는 평이 많았던 만큼

실전배틀에서 사용하는 전략들을 많이 가져와서 NPC들이 사용한다는 평이 대다수임

도구나 노력치까지 있는 경우도 많고

레벨 80의 엔트리로도 빡새다는 평까지 봤음

또한 상당수가 더블배틀이고 길거리 트레이너도 레벨에 60후반에서 70은 된다고 함

물론 이미 스토리는 대부분 클리어 한 상태일 거고 포홈도 풀렸으니 대충 레벨 100 아르세우스 뭐 이딴거 들고오면 쉽게 깨지겠지만

좀 어려운 난이도를 도전하고 싶으면 충분히 가능 할듯 보여서 기대됨


3. 신규 

일단 선공개 부분에서는 언급이 없었다고 함

정황상 아카데미 스토리 클리어후 에리어 제로 스토리까지 클리어 해야지 가능하다고 보고 있음


4. 스토리

스토리에 대해서 언급할정도로 많이 할 수 없었고, 스포 자체를 금지 했다고 함

하지만 꽤 많은 사람들이 만족할거라는 의견임


5. 코라/미라 비행

미니게임을 통해서 자유로운 비행이 가능해짐

미니게임 이후에도 사용 가능한지는 알려줄 수 없지만

확실히 재미있고 색다른 경험이라고 하네


6. 에리어

트레일러에 공개된것처럼 4파트로 분리되어 있고

처음부터 자유롭게 탐방이 가능하지만 특정 에리어에서 특정 이벤트를 진행해야지 스토리가 진행 된다고 함

그래픽도 좋고 감성도 지리고 여러가지로 ㅆㅅㅌㅊ라고 함


여기서 알아야 할게 

당연히 홍보가 매인 목적중 하나인 만큼 좋은점 위주로 언급 했을 거라는거

모든 분량이 공개 되지 않았었다는거

리뷰한 사람 상당수가  배틀실력이 썩 좋지는 않다는거


마지막으로 전포 정보를 공개하고 끝내겠음

이 정보또한 100%는 아니지만 거의 사실이라고 보고 있음

일단


치고마, 우라오스, 레이스포스, 블리자드포스


얘네들은 static encounter 가 가능하다고함. 이게 무슨 뜻이냐면 필드나 특정 장소에서 잡을 수 있다는 뜻으로

리셋 이로치 노가다가 가능하며, 이로치가 풀리는것도 확정 됬다고 함

메가진화는 당연히 없고 테라스탈 금지 레귤레이션도 없는걸로 보고 있음

반면 버드렉스와 러브로스는 여전히 이로치락이며 

환포들도 새로 풀리는 이로치가 없다고함


이말은 결국 비크티니, 케르디오는 13년넘게 이로치가 안풀리며

실전배틀 개사기 포켓몬을 잡고 싶다면 돈을 무조건 써야하고

인겜에서 잡지 못하거나 복귀를 못하는 전포도 있을 수 있다는 뜻임과 동시에

메가진화가 돌아오거나 배틀환경이 안정되는건 꿈도 꾸지 말라는

정말 개ㅈ같은 결정이지만 겜프릭의 노예인 우리는 어쩔 수 없지 뭐..

어쨌든 다들 즐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