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혼자서 왠만한 6성 레이드 솔플이 가능해서 맵 싹쓸이하고 나니
날짜 변경을 해야한다길래 귀찮아서

말로만 듣던 공방 뛰어봤어


첫판에 자뭉 열매 장착한 배북 마릴리 두명이라

손쉽게 깨서 

어? 공방 할만한데? 하고 나서


지옥을 맛봤다..


이로치 전설이나 환상 같은거 갖고와서 트롤짓 하는거 보면 한숨이 나오더라 정말

제일 기억에 남는건 아르세우스 이로치? 아르세우스인데 색깔이 좀 꺼무축축하더라고
아므레숭스 들고 와서 그렇게 잘 죽는거 보고 신기하기도 했어

힘겹게 좋아하는 포켓몬들 몇마리 손에 넣고 나서

공방은 사람이 할짓이 못되는구나하고

이틀째인 오늘 쥐쥐쳤다.



포린이라 아직 DLC 진행 안했는데
스쿨로 돈 최대한 뽑고 DLC 진행해서 도구 프린터 해봐야겠어


노가다 끝나면 

배북 마릴리,무쇠손

한카리아스

정도 키워봐야겠다.


타부자고는 좀 엄두가 안나네


암튼 포린이 공방에 맨탈 깨져서 쉬면서 글 싸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