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 보이는 친구가 옾챗으로 서클 미션 도와달라 해서 해주다가 사진찍기 미션 떴길레

추억 간직하고 싶다며 여러장 찍어주고 서로 포켓몬 꺼내면서 놀고 있었는데 애가 내 이로치 레지기가스 보고 멋있어하길레

일반 버전이라도 줄게 하고서 냅다 GTS가서 데려와서 줬더니 기뻐하더라

역시 아이들의 최고 로망은 간지니까 아이의 로망을 이루어준듯한 겸험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