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우리 모두 알고 있겠지만 그 썰을 제가 풀어보도록 하죠




때는 9월, 한 파딱이 사퇴를 했을 때다

그리고 그 사람은 결심한듯이 카톡방을 들어오라 ㅈㄹ을 했다. 난 반대하고 설령 들어온다해도 시험끝나고 (10월 중순) 들어가겠다 했으나 고집끝에 어쩔수 없이 들어가줬다. 그리고 ㅂㅅ같이 국의챈 국정원? 거기에 철돔좌를 옹호하더니 뭔 컨볼챈 완장진을 속인다 그랬던거 같다. 그 과정을 나도 한 ㅂㅅ이고, 물론 다음날 흐지부지됐다.


그리고 12월 말, 내가 기밀글이 너무 많은게 문제라는걸 자꾸 반복하자 결국 완장 모두에게 ㅈ목용 카톡방을 만들라고 지시했다. 첫날부터 역시나 신세한탄과 함께 ㅈ목 사태가 일어났다. 그리고 난 카톡을 1시간 47분이나 사용했다는 말도 안 되는 기록이.. 


그리고 그 이후로도 계속 ㅈ목질이 나오고 서로 신세한탄하며 뭐 할 때..

나도 똑같이 그 사람처럼 ㅈ목을 했다. 그리고 난 이상하게도 무시를 당했다. 그걸 깨닫고 아 사퇴하고 싶다고 느꼈는데 진짜 사퇴를 했었어야 했구나.. 국의에 대한 감정도 그 때 다시 낮아지던때라서


그리고 또 어느날 그 새끼는 미국vs소련이란 뭔 ㅂㅅ같은 주제를 내세웠다. 소련뽕이 왜 찬건지는 모르겠으나 그 과정에서 그 사람은 하하 청록사를 화나게했다 메스카기 이 ㅈㄹ해서 나도 미국 노래 가사를 풍자한다는 마음으로 (원문은 욕 있음) yeah fxxxing bixxh axx yourself n-word이라고 하고 수치심 느끼면 문쩝쩝같은 느그나라 법상 감방이라했다. 이건 내 잘못이 맞다.  물론 그 추후의 썰은 나중에 풀도록 하고


그리고 1월 시험공부땜에 나간다 했으나 여전히 그 사람과의 챗방은 안 나갔다.


그리고 1월 9일, 시험 도중이었고 뭔 공개챈이 됐다며 보라한거라 싫다고 보라하길래봤더니 진짜였고 난방이도 파딱됐다하고.. 난 협박이 농담인줄 알았으나 진짜인진 몰랐음


그리고 다음날 시험 도중에 걔가 할 올린놈을 조졌다며 위키가 생겼다 그랬다. 뭐 복잡한 일이 생긴거 같으나 난 시험을 보고 있었어가지고.. 그 때 알람 안 껐으면.. 어우



그리고 국의챈 완장진들은 폴번챈에서 국의 언급이 자꾸 나오는걸 유치하다, 국의에 관심있다 이케 생각했다.


그리고 협상 당시는 이따가 풀도록하겠음



암튼 이 ㅈ목방땜에 국의챈 망하고 내 1년 ㅅㅂ

날 배신자다 이 ㅈㄹ하는데 상식적으로 날 좋아해주는 애들이 더 많으며 더 오래 있었으며 성적인 풍자를 전혀 안 원하는 곳인 지리그림챈/컨볼챈으로 전향하겠지

결정적으로 지리그림채널이 신설되면서 자존심상 전향을 포기할려했으나 꼬라지 보고 걍 오후 3시부터 전향할지 고민했는데 그게 맞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