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1%도 연기금이랑 하반기 예산 끌어다 버티는건데 지금 하반기 예산 위험수위라 추경하려 들잖아. 올해는 추경도 있고 어찌저찌 버티지만 내년이 문제지. 문재인 정권 하는 짓봐선 지금 올해 예산도 부족하다 생각할테니 내년 예산 규모 올해보다 더 늘어날거다. 당연히 지금 세금 들어오는걸로는 택도 없으니 공공요금 죄다 오를거고 힘쎈 시민단체가 없는 쪽의 복지예산 축소 등 있는대로 쥐어짜서 예산 만들걸? 올해는 에피타이저라고 생각하고 돈이나 모아둬라.
애초 한국에서의 이런저런 시민단체들 자체가 정부가 직접 나서기 어려운 문제를 대신해 앞장서서 해주는 어용단체 또는 용역업체 노릇하는 관계임. 근데 어떻게 시민단체 지원금을 끊겠음?ㅋㅋ 이건 진보성향 정부나 보수성향 정부나 공통적으로 해왔던 일임. 차이가 있다면 진보성향 정부땐 진보성향 시민단체들에게 지원금 배분을 더 많이 배정해주고 보수성향 정부일땐 그 반대로 하는거고 차이는 그거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