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일본한테 지기싫은 마음은 전교조 새끼들이 세뇌교육 해서 그렇다. 그냥 조선시대 임진왜란 시기부터 이미 일본한테 경제력으로 쳐발렸는데.  예전엔 잘나갔는데... 지금은 졌다라는 열등감을 일본에 대한 분노로 교육을 씨발 무슨 수백년씩이나 하고있어. 전교조 씹새기들이 자꾸 학교에서 공부하려는 애들한테 반일감정 고취시키는 교과서로 교육시키는데 그게 과연 역사교육이냐?

일제침략기도 봐라 그전까지 고대사 중세사 까지는 당대 주류였던 왕조에 대해서 배워놓고 갑자기 일제침략기에만 클래스 체인지 해서 임시정부에 대해서 배우는데 임시정부는 잘했고 일본은 다 나빴다 이지랄. 임시정부도 장단이 있는거고 일제가 한 정책도 장단이 있는거지 무슨 어린애들한테 판단을 할 능력을 가르치는게 역사교육이지, 이게 정답이다라고 정해놓고 너네는 선동잘당하는 노예새끼들이 되어라 라고 교육하는게 역사교육이냐. 전교조 새기들이 좋아하는 북뽕진보 새끼들 정권에 표하나 더주라고 그런 교육을 시켜? 나도 그 교육 받았지만 성인되고 선거 한두번 해보니 그게 무슨 개소리였는지 바로 알겠더라.

내용 전반적으로 다 공감함. 동시에일본에게 지기 싫은 마음? 그런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ㅡ전교조 교육이 아니더라도 일본이 한국에 한 악행들이 나치급으로 존나 많으니까(731부대, 강제 위안부 및 군함도 등). 근데 문제는 그런거 배울 때 댓글에서도 얘기한 것 처럼, 그 당시 다른 나라들 간의 외교 관계 등을 같이 배우고, 그 상황에 한국의 임시정부가 어떤 점을 잘했는지, 잘못했는지, 일본이 한국에 편 정책이 어떤 효과(장단점 모두)를 가져왔는지를 냉정하게 분석하고 가르쳐야하는데, 감정적으로 때려박아버리니 걍 일본이 무조건 나쁘고 한국은 무조건 피해자라고 가르치니 역사도 제대로 모르고 존나 피해의식만 박히잖아. 
근데 이게 한국이 그렇게 욕하는 일본의 일본 내 역사교육과 비슷한 점이 있어. 얘네는 지들이 핵맞은 피해자라고 존나 교육하거든. 한국에 지들이 뭘 했는지는 잘 안가르쳐. 그러다보니 일본애들 기본 마인드가 지들은 핵맞은 존나 불쌍한 피해자인데 한국은 왜 우리를 미워할까ㅡ이게 많단 말야.
한국도 일본처럼 피해자라는 것만 강조하고 교육시키면서, 일본 역사교과서나 교육까는거 (물론 일본 역사교육 문제 많은거 맞음) 내로남불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