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강들 사이에서 제국주의가 팽배해질시기에 국가의 경쟁력을 파토내고 있었던 우리는 무엇이었을까.

애초 도덕적 잣대로 국가를 어쩌고 하는게 애바인데 ㅋㅋ

제국주의가 결국 산업혁명으로 인한 힘이 원천이였음. 1800년대. 산업혁명. 대영제국. 영국은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고 했잖아. 산업혁명의 본산지. 기술의 발전은 곧 힘이지.(뭐 판타지 처럼 마법의 힘으로 세계정복할순 없으니 기술로 정복해야겠지.ㅇㅇ) 결국 힘이야. 만약에 당신이 울버린의 재생력과 다크피닉스의 최강염동력과 자비에르의 정신지배능력을 다 갖고 있다면??????그 정도 힘을 가지고 평범하게 사는게 더 힘들겠지?? 그처럼 산업혁명으로 인해서 전투기, 전함, 탱크, 미사일 등등의 막강한 비대칭적 군사력을 갖추게 되면, 타국을 침략하고 싶어지겠지? 아까 예시를 들은것처럼 피닉스+울버린+자비에르의 힘을 갖추고 평범하게 살기 힘든것처럼. 아니, 오히려 그정도 힘을 갖추고 평범하게 사는게 더 이상하지 않아??? 그 뮤턴트 3가지 속성의 힘이면, 세계정복하고도 남는다.......ㅇㅇ  제국주의는 결국 군사력의 비대칭에서 오는 욕심, 지배욕에 현실화시키는 수단이었던거지. 인간은 항상 힘이 있으면 욕심이 생기고 욕심은 욕심을 불러일으켜 탐욕과 타락의 길로 인도한다. 그게 바로 인간세계의 불변의 법칙이었어.  힘을 갖고도 죽는 순간까지 수행하고 정신수양하고 그런 성인군자의 삶은 산 사람은..........인류 역사에서 손에 꼽아........... 거의 0.00001 퍼센트 정도로 희박해....... 그냥 기대하지 않는게 낫지.  울버린+피닉스+자비에르의 힘을 가지고 평범하게 살아가기를 기대하는 것과 같애. 사실상 불가능해. 그래서 각 나라들이 여전히 군사력 증강에 신경을 쓰는 거야. 진짜 평화주의시대라면 왜 군사력따위에 몇조원씩을 써??? 그거 다 경제개발하고 인재양성하는 예산으로 쓰면 더 좋을텐데 말이지.ㅎㅎ 못그러는거야. 군사력의 비대칭은 언제 제국주의, 군국주의에 불을 다시 지필지 모르니까. 그게 인간이고 그게 인류역사야. 부인하고 싶어도 부인할수가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