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채널 (비)

주전장에 나오는 대사 중

일본회의 최고수장이 하는 말

"자라나는 세대는 밝은 역사를 배웠으면 좋겠다"


일본우익이 하는 말

"국가는 사과해서는 안된다."

"국가가 하는 일은 그것이 진실이든 거짓이든 중요치 않고 모든지 옳다"


일본 제국군 출신의 90이 넘은 할아버지 말

"일본은 인권보다 국가가 우선인 나라다."


전 역사수정주의자(우익)의 말

"국가가 공격받으면 내가 공격받는 느낌이었다."


국가와 나를 동일시 하는것은 위험


우리도 일본 우익처럼 어두운 역사는 감추고

(보도연맹, 한국인 중심의 독립군토벌부대, 군부정권, 간첩조작, 광주, 세월호, 쿠데타모의 등등)


밝은 역사만 가르치려한다면 저들과 차등 다를것이 없다.


저들과 비교할 것도 없이


상식적으로 옳지 않은 일이기 때문이다.


일본에게만 높은 잦대를 대지말고 우리야말로 과거를 반성하는 교육을 해주길 바란다.


또 국가보다 인권이 소중하다고 가르쳐라.


국가와 나를 동일시 하는 교육은 옳지 않다.


과거 군부정권과 지난 10년 권위주의 정권을 겪어봤듯이 국가는 언제든 개인의 인권을 짓밟을 준비가 되어있다.


국가가 하는일이 무조건 옳지만은 않다.


내 권리가 존중받지 못할 때 불의에 대항하라.


그래야지만 지금처럼 민주주의를 발전 시킬 수 있을것이다.


마지막으로

영화에서 일본 우익들이 페미니스트는 못생긴 여자들이나 하는것이라고 얼평할때 정말 관객들 다 웃었다.

우리나라도 이런 주장하는 애들 많은데

어쩜 가르쳐주지 않아도 이런 애들은 만국 공통으로 꼴통 새끼들인듯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