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노역에 동원된 우리 민족'이란 사진으로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실리고 뉴스에도 수십번 나온 강제 징용 희생자들의 사진.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강제 노동에 시달린 끔찍한 몰골이 참으로 애처롭다.


우리 조상을 끌고가서 저렇게 인간 이하의 대우를 한 일제에게 분노를 참기 어렵다.





.....는 사실 1920년대 일본 홋카이도 개척의 강제노동 피해자 사진임.


가해자가 잡혀간 범죄이자 가해자 피해자 모두 일본인인 사건이다.


우리 민족이라니, 한국 교과서 편찬한 사람들과 역사채널 제작자들은 일본인이었나보다.








이건 비인간적인 노동환경에 시달리는 군함도 강제 징용 희생자의 사진.


제대로된 안전장비나 복장도 없이 운신도 힘든 갱도에서 노동하는 것이 보기만해도 답답하다.


이 사진들은 한국 뉴스를 타는 정도가 아니라 군함도를 규탄하는 광고에 들어가서 미국에서 방영까지 되었다.





....는 사실 1950년대 가난한 일본인이 폐광에 멋대로 들어가 광석을 캐는 광경을 찍은 사진이다.


일본인인건 물론이고 전쟁 이후 일이다.


당연히 일본언론에선 이걸 대서특필했고 심지어 그 사진을 찍은 일본 사진작가가 아직 살아있어서 저작권 도용으로 항의까지 해왔음




자 그럼 여기서 풀어야할 의문이 생기는데


왜 반일 학자들은 들통나면 역풍 맞을꺼 뻔히 알면서도 조선인의 사진을 쓰지 않았을까?


실제로 조선인들의 사진이 있다.


노mu현 정권 시절에 '징용된 사람들 배상해줄테니 증거가져와라'라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가져와서 배상을 받아갔고


수백장이 넘는 사진들을 모으고 추려 강제동원 기증자료집으로 정리하기도 했다.


그 사진중 하나를 보자.







이게 바로 진짜 홋카이도 탄광의 조선인 사진으로 정성득 씨가 1941년에 찍었다고 한다.


왜 반일학자들이 조선인 사진이 아니라 일본인 사진을 가져다가 조선인으로 둔갑시켰는지 알수 있다.


저렇게 상태 멀쩡한 노동자들의 기념사진이거나 아예 사진관 가서 옷 쫙 빼입고 찍은 사진들이라


자기들이 원하는 그림이 안나오거든.


즉, 조상님들이 일본에게 학대받고 착취를 받아서 반일을 하는게 아니라


반일을 해야하기 때문에 조상님들이 학대받고 착취를 받은게 되어야했다는 게 요새 베스트셀러1위인 책 반일민족주의의 주요 내용임.


일본 싫어하는 사람들도 한번 빌려라도 읽어봐라.


그 반일 감정이 진짜 니 감정인지 누가 주입해놓은건지 확인해야지 안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