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채널 (비)

총권자 Gleaves입니다. 어느덧 구독자 수가 110명을 향해 가고 있는 요즈음, 정사챈의 이용자 급증으로 여러가지 예측하지 못했던 문제들이 종종 발생하는 것이 관측 되었습니다.


이용자 여러분. 본 채널은 이용자 여러분들이 의사 표명과 의견 수립을 위해 뜻을 모은다는 책임 행동 하에, 여러분들의 자유와 권리를 가능한 보장해드리는 방향으로 운영 되고 있습니다. 다음 이슈들을 두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이용자 여러분들의 많은 투표를 요청합니다(비로그인 유저분들께는 죄송합니다...(_ _) 투표 집계가 정확히 되지 않아 로그인 유저(고닉)분들에게만 투표권을 인정해드립니다.)



1. 대안 채널(수용소) 운영 계획.

이 안건은 철견무적님과 같은 사챈 활동자 및 운영직 이용자들과 기존 정사챈의 이용자들 간 분쟁이 발생하는 사례에 대해 일부 이용자분들이 문제 의식을 제기하여 대두 되었습니다.

통합 공지에 명시 되어 있듯이, 정치 사회 채널 본진은 여러분들에게 정치-사회 영역 이슈를 논하기 위해 만들어 졌고, 그 목적을 저해하는 여러가지 상황에 대비하여 본 채널의 국장님이 여러 대안 채널을 지정하고 준비하고 계십니다.

여러분, 본 총권자는 철견무적님을 포함한 여러 사회 채널 이용자들에 대하여 중립적인 입장을 표명하고 있습니다. 이용자 여러분들이 그 분을 포함하여 사회 채널 주류 이용자 분들에 대해 어떠한 감정과 판단을 내리고 계셔도, 본 총권자를 포함한 운영진 대부분의 방침은 '행위'에 대한 제재는 가능하나, '사람'에 대한 제재는 불가능하다는 의식을 대체적으로 공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챈 이용자 그룹과 본디 정사챈에서 활동하시던 그룹 간의 분쟁이 지나치게 격화 되는 경우, 채널의 본래 운영 목적과 이미지에 심대한 타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의견을 제기한 분이 계셨던 바, 다음과 같은 투표 선택지를 배분합니다. 투표를 행하시기 전, 모든 인간에게는 같은 책임과 상대적인 입장이 있음을 주의하여 결정해주시기 바랍니다.


1) 현행 유지(사챈 이용자들의 채널 이용을 어떤식으로든 제한하지 않고, 규정을 공평하게 적용.)

2) 분쟁 별도 분류(사챈 이용자들의 채널 이용은 제한하지 않되, 분쟁이 발생했을 시 지정 된 대안 채널로 이동하여 분쟁을 해결.)

3) 사챈 이용자 별도 격리(사챈 이용자들의 정사챈 이용을 제한하되, 대안 채널에서 서로 필요한 송사를 해결 하는 것)

4) 기타(상기 3개의 투표 선택지에 해당하지 않는 이용자의 새로운 안건 발의)



2. 나무라이브와 무관한 타 사이트 및 사행성-음란물 광고에 대한 제재 규정 찬반.

흔히 발생하는 일은 아니지만, 이따금씩 사행성-음란물 게시 사이트나 타 사이트의 광고가 올라오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해당 행위에 대한 제재 규정을 별도로 신설하고자 하니, 해당 규정의 제정에 대한 찬반을 투표해주시기 바랍니다. 대략적인 규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나무라이브와 무관한 타 사이트의 광고 및 링크 유도가 확인 될 시, 해당 유저는 7일간 차단 조치한다."


1)찬성

2)반대

3)기준에 대하여 별도의 의견이 있다!(이 경우 덧글에 기준에 대한 의견을 말씀 주시기 바랍니다)



3. 각종 반인륜-반사회적인 발언에 대한 추가적인 제재 규정 설립의 여부.

최근 들어 이용자가 증가하며, 이용자 분들의 평균적인 발언의 격렬도가 오르고 있습니다. 운영진들은 다음과 같은 발언들이 문제가 된다 인식하였는데, 복수 기재 형식으로 어떠어떠한 발언을 제재하는 것이 옳거나 혹은 옳지 않은지에 대하여 여러분들의 투표를 요청합니다.


1) 식인 표현.

2) 특정 민족(한민족 및 조선인 포함)에 대한 증오 혹은 혐오적인 발언.

3) 정치-사회 이슈와 무관한 제 3의 주제에 대하여 게시물을 작성하는 행위.

4) 패드립을 제외한 욕설의 빈도가 지나친 게시물.

5) 어떠한 행위도 제재의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할 시에는 5)를 기재해주시길 바랍니다.



투표 예시 : 1. 2) 2. 1) 3. 1), 2)


본 공지 게시기간 및 투표기간은 2019/8/20 21시 정각까지입니다.


이용자 여러분 모두 즐겁고 자유로운 정사챈 라이프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