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초 의미가 없는게 임명권한은 대통령에게 있음. 청문회에서 뭐가 되든 언론이 뭐라 떠들어대든 대통령이 임명하면 그걸로 끝나는거. 이전 정권들에서도 저 정도는 아니었더라도 스캔들 없던 장관 청문회는 없었음. 그리고 한번 임명되면 언론들 죄다 아가리묵념하고 발 빼는것도 항상 했던 레파토리고. 총선도 내년이라 당장 추석만 지나도 지금과 같은 난리치던거 싹 없어질걸?
청문회는 해당 후보자의 적격성 여부를 평가해 대통령과 국민들에게 알리는 행사지만 청문회 결과에 따라 대통령에게 임명해라 마라 할 강제성이나 권한은 없고 임명에 대한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가 있고 후폭풍을 감당할 만큼 능력이 있다면 그런 논란을 무릅쓰고 임명하는거지 뭐 역대 정부도 그래왔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