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또 하나. 이상하게도 개인자유주의와 자유주의에 입각한 노무현하고 그외 진보보수계열 정치인들이 이상하게도 소속당내에서 엄청 공격 받는 거 보면 대한민국에서 그 특유의 집단주의와 데마고그로 개개인이 몰락하기가 쉬움.
이게 공통적인 모습인데,
대한민국의 진보는 "민주화" 강조하고 보수는 "경제적 자유주의" 강조함.
근데 내가 볼땐 좌파건 우파건 집단사고화 되는 순간부터 왜곡하게 변질되어가고 추구하던 가치관이 쉽게 붕괴된다는 게 가장 큰 아킬레스 건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