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채널 (비)

사실 자본주의의 핵심이 주식임.


대항해시대때 왜 인구도 적은 서양 새끼들이 인구가 열배도 넘는 동양보다도 더 기술발전도 빨리하고

배만들어서 지도제작도 더 빨리하고, 화포도 좋은거 쓰고 강철도 빨리만들고 해서 그 이후를 좆발라버렸을까?


국가우선 제도우선으로 돌아가던 동양에 비해 서양은 개인이 돈만 있으면 사회참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빨리생겼다.

그것이 바로 자본주의고, 이득을 목적으로 세워진 회사에 내가 돈을 주면 내가 주인이되어. 그 회사에서 이득을 얻으면 

나한테도 분배되는 제도지.


이게 향신료 무역이나, 공장에도 빠르게 적용되면서 공장 건설비용이나, 향신료 무역의 배 건조비용등을 나라가 아닌 개인이

자기가 번 돈을 박아넣을 수 있게 되었다. 서양의 자본주의는 존나 수백년이나 된거야.


당시 동양 혹은 조선에서 이러한 개념이 있는 것은 겨우 송상이니 무슨상이니 하는 상단 정도 뿐이었다.

돈을 굴려서 더 빠른 이익을 얻거나 더 빠른 기술발전테크를 타던걸 겨우 인구의 1% 될까말까 하는 국가나, 일개 상단정도만 했던거다.

서양은 동양보다는 인구가 적지만 그 인구의 상당수가 돈을 굴려서 이득을 얻거나 테크를 탈수있는 기반이 된거지.


근현대사를 지나고 나서 우리도 이것을 받아서 주식을 가질수 있게됐다. 그리고 그걸 전산화 해서 빠르게 접근 가능해진게 지금의 증시지


근데 이러한 자본주의의 장점을 노출하면 공산주의에는 배부르거나, 경제적으로 흥하거나, 기술적으로 발전한 성공사례 자체가 없으니까

주식은 투기야. 주식은 버블이야. 하는 식으로 매도하는데


이걸 매도하는 사람이 험란한 주식장에서 손해를 본 경험이 있어서 저건 신포도야 하는거면 그나마 납득이 가는데

주식시장을 경험하지도 못하고 한번 발 담궈보지도 못한, 월급 받으면 그저 통장에 넣고 은행배만 불려주는 사람이

주식은 버블이야 주식은 투기야라고 하면 진짜 웃긴이야기지. 자기도 모르게 공산주의 추종세력의 영향을 받은게 아닌지 돌아봐야된다.


민주주의를 제외하고라도 이 자본주의. 내가 가진돈만큼 내가 어떤 이익을 꾸려볼수있고 힘을 얻을 수 있는 이 자본주의야말로

당대 최강의 사상이며, 마치 과학만능주의에 빠진애들이 함부로 실험하다가 폭발하는 것처럼 자본주의가 사고를 쳤던게 대공황이나

산업혁명 당시의 18시간 착취 같은건데. 그 대안으로 사회주의가 나와서 나름 안전선을 구축해놓은게 현실이다.


그리고 자본주의는 중국을 무릎꿀리고서 경제방향으로 자본주의를 택하게 만들었지.

동양의 거지국가나 다름없던 중국은 현시대 최강사상인 자본주의를 받아들이자마자 폭룡처럼 치솟고있는데


중국보다 먼저 자본주의를 받아들어서 한강의 기적이니 뭐니 하는 부유한 문명국이 된 한국에서는

그 부유함을 만끽한 학생과 청년들이 주식은 버블이고 주식은 투기라는 소리를 한다?


존나 이상하지 않냐? 존나게 악의적인 의도가 없이는 그런일이 발생하기는 어렵다고 본다.

하물며 토지공개념 같은 공산주의 이론같은걸 갑자기 빨아대기 시작한다고?


입고있는 옷, 먹을거, 서비스 할 것없이 다 누군가가 투자한 주식투자금으로 성장한 회사에서 만들어줬지만

누구보다도 증시에는 관심없고, 누구보다도 해외 투자자의 주식이 빠지는건 위험한게 아니라고 생각하고??


그런개념 도대체 누구한테 들었는지 한번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ㅋㅋㅋ


문재인덕에 공무원된 내친구하나도 비슷한 소리를 하는데. 얘가 도대체 어디서 그런 개같은 소리를 듣고왔는지 신기하더라.

주식은 곧 없어질 버블이고, 갑자기 70%떨어질수도 있는거라더라


그럼 한국경제도 70%무너지는건데 ㅋㅋㅋㅋㅋ 그런 좆같은 이론은 누가 공시생한테 넣어줬을까?

공시생 커뮤니티에 요새 그런거 퍼뜨리나?


내가 반박하니까 엄청 기득권처럼 이야기 한다더라.

우리아버지 할아버지가 기여한 한국의 가치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기득권 자본가냐? ㅋㅋㅋ


젊은 빨갱이가 많아지고 있다 모두 경계해야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