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채널 (비)

거기선 아옌데가 마치 비극적인 영웅처럼 나오지


의사 출신으로 당선되고 어린아이들을 위해 분유를 무상공급하겠다! 이러면서


네슬레와 협상하다 아다리가 안맞고


결국 이를 지켜보던 미국의 키신저가 남미 사회주의는 위험한 것 이러면서


네슬레가 봉쇄하고 미국이 피노체트에게 총 쥐어주고 죽였다....라고 서술하고 있지


하지만 실상은 무리한 국유화로 다국적기업들이 떠나 생필품 가격이 오르고 화폐 가치는 박살나고


경제가 말 그대로 박살나는 가운데에 결국 국내 반발이 커져 쿠테타로 일어나 죽은


영웅도 아닌 그냥 평범한, 능력없이 개혁하다 죽은 제3세계의 지도자 중 하나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