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예능 프로그램 중에 SBS 런닝맨을 리메이크한 "체이스 미(Chase me)"라는 방송이 있는데요




여기 출연자 중에 가오이샹이라고 갸루상 말고 가오이샹이라고


대만계 캐나다인 연예인, 즉 한국으로 따지면 MBC 나 혼자 산다의 헨리 마냥 홍콩계 캐나다인 잡종 연예인이 있는데요


이 사람이 런닝맨 유재석처럼 뛰어다니다가 "못 해먹겠다"라는 말을 남기고 심장마비로 죽었답니다


재키 우 PD, 즉 한국으로 따지면 MBC 무한도전 김태호 PD 같은 사람이 기자회견에서 "한국의 되먹잖은 예능 때문에 사람이 죽었다"라고 핑계를 댔지요


일단 체이스 미라는 프로그램은 폐지된 상태이고요


중국 본토에서는 관동 대지진 조선인 학살처럼 '조선인이 우물에 독을 풀었다'라는 반한 감정(反韓感情)의 괴소문이 유포되어 한국인 신분 보장이 흉흉해 졌다고 합니다 


이규태 일광그룹 회장과 협박 물의를 일으키고 중국 도피 활동 중인 배우 클라라가 한국 국민들을 대신해 석고대죄 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SBS 미운 우리 새끼도 김건모 성폭행 사태, 홍진영 언니 마약연루 때문에 국내에서 문제가 터진 것 같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가로세로연구소라는 곳에서는 미우새가 조작이 너무 심한 예능이라고 폐지하라고 난리죠


특히 SBS에서 제작한 예능 프로그램들이 실은 국내 개발자들이 창작한 것이 아닌 일본의 엽기적인 예능 프로를 그대로 표절했다고 합니다


중국에서 조차도 사람 죽인 SBS 프로그램이 멍청할 정도로 문제가 있다며 폐지했는데도 아직 본사가 있는 한국에서는 멀쩡히 방송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정부는 어떻게 해야할 까요?


문재인 대통령님께서는 중국과의 친선 노선을 천명하고자 중국몽(中國夢) 외교 정책을 만천하에 선포하셨는데요


과거 시진핑 앞에서 친히 삼궤구고두례(三跪九叩頭禮)의 의전 관례를 올리신 바 있죠


그런 모든 외교적 노력에도 불구하고 한낱 예능 프로그램으로 인해 대한민국 국민성이 미개하다는 비난은 물론 공들여 쌓은 중국과의 혈맹 관계마져도 무너지게 생겼습니다


따라서 문재인 정부에서는 SBS의 모든 프로그램을 폐지하고 뉴스만 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무분별한 생명 경시의 메시지를 전파한  일본 영상물의 유포 심의 등급을 위반한 SBS PD 전원에 대해 집행 유예를 선고해야 한다고 이 연사 여러분 앞에서 강력히 주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