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서울 아니라 지방이고 난 온라인 오프라인 둘 다 다님

라면 쿠팡서 박스 단위로 주문함
쿠팡은 유통기한 짧은데 밥 대신에 먹으니 문제없음
이름은 기억 안 나는데 매일 먹으니 기름에 안 튀기는 라면 먹는데 맛은 떨어져도 최근구매기준 개당 612원 정도...

쿠팡 양파 3kg에 5,6천인데 한번사면 혼자 기준 한달 먹고

달걀도 세일할 때 사면 한판 5,6천원

고기는 인터넷에서 돼지 앞다리 1kg에 7,8천하는거 사서 소분해서 냉동함

파는 요즘 4천원 거의 근접 했던데 난 평소에 안 먹다가 싸게 세일할때만 사서 뿌리 남겨서 수경재배로 한번더 먹으니 대충 1500원으로 치자

쌀은 나랏미 8천원에 한 포대에 잡곡 섞고 한번에 해서 소분해 냉동 이러면 살 안찜 애당초 반찬을 많이 먹어야지 쌀은 3분의 1공기로도 충분하다더라

그리고 마지막으로 양배추나 상추 세일할 때 삼
최근에 양배추 2개 세일해서 2480과 1980에 샀고 상추는 한봉 천원에 삼.

그리고 라면 질릴 때 스파게티인데
스파게티 면은 5kg사서 보관하고 보통 1만 후반에서 2만초중반 스파게티 소스도 클래식을 묶어서 몇 통 사면 한병당 3천원대

아침은 일어나면 격일로 유산균 먹고 물 반컵 렌지에 30초 데워서 후릅 마심 그 이후 식사는 거르거나 마트서 산 곡물식빵 3300원먹는데 이게 보통 10일쯤감. 주말에 1주일용 달걀 후라이 몇 개 미리 해두고 그거 꺼냄
식빵에 스파게티 소스 한 숟갈 펴봐르고 달걀 후라이 하나. 언진다음 렌지 살짝 돌리면 아침 먹고 영양제 먹음
대충 식빵 330원 달걀 판에 6천원이면 30개니  200원 스파게티 소스 한숟갈은 글써 100원쯤 할까 아침 630원 컷 여기에 모자라면 사놓은 상추나 양파같은거 날마다 조금씩 다르게 올려먹음

점심은 612원 튀기지 않은 라면에 계란 200원
양파6천을 한달해서 대충 한줌 200원 뿌리고 고기 8천에 주마다 250g씩 소분해서 주에 2천원 7일이면 285원 고기가 메인이 아니라 곁들이는거에 기름 내는거라 몇 점 정도면 충분
이렇게 라면 양파 계란 고기 합치면 점심 기본 베이스가 1297원인데 그냥 먹거나 집에 재료 있으면 날마다 더 넣음 불 끄고 케찹 두르거나 카레가루 대용량 사서 소분해서 한 스푼씩 넣거나 대파 조금 넣거나 등 대충 1500이면 든든한끼 후 영양제 그리고 3,4시쯤 커피는 카누 미니나 싼 원두 직접 내려 마시면 잔당 200,300원

저녁은 간단하게 먹는편인데 면보다 밥 종류로 먹음 소화가 느려라 자기전에 배 안고픔
주로 된장국,미역국,카레국이 주 메뉴에 반찬은 할인해서 싼거나오면 먹는데 거창한게 아니라 김밥천국 된장마냥 건더기 없이 간단하게 고기 몇 점만 넣거나 점심 재료 넣음
맛을 엄청 내는게 아니라 재료맛 건강 적당히 먹을정도 그런 가성비를 살림.
정 먹을거 없으면 그냥 양배추 삶은거에 밥 쌈장 된장국 그런식. 스파게티도 ㄱㅊ고 복음밥 그냥 밥 계란 케찹 스파게티소스 양파 한줌 고기 2,3점 넣어 대충 복고 국이랑 먹고 상추나 양배추 샐러드로 먹고

그리고 가끔 친구 만나면 1만원대 고기 무한리필집이나 뷔페류 주로가서 양껏 먹고 그러면 평소에 다른 음식 먹고싶다 생각 안듬

여기에 술 담 배는 안 하는데 영양제는 좀 먹어서 식비보다 영양제 값이 더 나감ㅅㅂ 그래서 매일 안먹음 애당초 매일 먹을 필요도 없고